* <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이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나누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한사모 제400회 주말걷기와 기념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
* 참여해 주신 내빈 : 9명
성태제.송혜경, 문찬호.이해정,
노희방, 박경재, 윤현희, 전민현, 최승준
* 참여해 주신 회원 : 90명
고영수, 김민종, 김석진, 김성래, 김재관, 김창석, 남정현,
박남화, 박찬도, 박해평, 심상석, 안철주, 윤봉수, 이석용,
이영균, 이흥주, 장대희, 장주익, 정완호, 정형진,(강인성)
김레아영자, 김소영, 김소자, 김영자, 김옥연, 김정옥,
김정희, 나병숙, (김성혜), 송경희, 심재을, 안명희,
엄명애, 오기진, 윤삼가, 윤정아, 이복주, 이순애, 임정순,
정미숙, 조순금, 최경숙, 최영자, (노은자), (박선자)
권영춘.신금자, 김동식.송군자, 김영신.윤정자, 김용만.이규선,
박동진.방규명, 박화서.신애자, 신원영.손귀연, 윤종영.홍종남,
이경환.임명자, 이규석.이영례, 이달희.박정임, 이성동.오준미,
이창조.정광자, 임병춘.이정수, 전한준,유상실, 정전택.김채식,
정정균.임금자, 주재남.김운자, 진풍길.소정자,
함수곤.박현자, 허필수.장정자, 황금철.한숙이,
* 참여해 주신 인원 수 : 99명(남자 48명, 여자 51명)
- 주말걷기와 기념행사 모두 참석한 사람 : 87명
- 기념행사에만 참석한 사람 : 12명
* < 주말걷기단 임원들이 합심하여 현수막을 달았습니다.>
'한사모' 회원이라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고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시작은 미미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함수곤 대표님의 회고사 처럼
2007년 1월 7일, 4명이 모여 출발한 '한사모' 주말걷기가 8년 8개월이 지나
제400회를 맞이하는 2015년 9월 6일에는 99명이 참여하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현재 회원수 95명 중 몸이 편찮으셔서 부득이 못나오시는 분들을 제외하면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다 나왔다는 놀라운 성과입니다.
일반적인 다른 모임과는 달리, 이제 우리들의 '한사모' 주말걷기는
가슴 뿌듯한 긍지를 느끼고 자랑스러운 전통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한사모' 주말걷기에서는 가진 것을 자랑하는 사람도 없고,
지역적인 편견이나 정치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서로를 믿고 사랑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겸손하며, 또한 만나면
인사를 잘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성숙된 분위기를 지니고 있기에
한사모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맡은 일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들의 전통있는 모임이라 앞으로 전망이 매우 밝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전롱과 긍지는 모두 서로를 믿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들의
'인화'와 '단결', 그리고 노력과 자원봉사의 결과로 생각합니다.
* < 서로 도와 '한사모' 주말걷기 깃발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한사모' 제400회 주말걷기와 기념행사에
함께 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들의 고마움을 기억하겠습니다.
- 대한민국 U자 걷기의 마지막 구간에서 임진각에 골인하는 멋진 장면을
촬영하여 선사해 주신 문찬호 편수관 님과 부인 이해정 여사님,
- 대한민국 U자 걷기의 동해안 구간에서 우리를 안내해 주시고
이브몽땅의 상송을 잘 부르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박경재 총장님,
- 한사모의 일이라면 늘 함께 해 주시고 조영남의 '사랑없이 못 살아요'를
사모님과 함께 불러주셨던 이화여자대학교 성태제 교수님과 송혜경 여사님,
- 회원들에게 서울대 천문대를 안내해 주신 최승언 교수님의 사모님으로
귀한 술 한병을 들고 오신 서울신동중학교 노희방 교장 선생님,
- 우리 한사모의 자랑인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을 꿈의 무대인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데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최승준 지도교수님,
- 한사모를 한결같이 후원해 주시는 윤현희 여사님,
- 앙상블의 특별출연을 도와주신 음성동요학교 전민현 교장 선생님
첫댓글 "비록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그 끝은 참으로 창대하리라".
한사모 주말걷기 400회!! 큰 축제이며 자랑이였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하신 이경환회장님, 안철주 부단장님, 여러 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사모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날마다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랫만에 여전히 건강한 모습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늘 건안하시길 기원합니다.^^
8년8개월의 대 장정을 돌아보고 정립하며 확인할 수 있던 400회 기념 잔치였습니다.
가슴 뿌듯한 감회가 연회장 곳곳에서, 회원들의 표정에서 묻어나는 듯 했으며, 건강,만남, 배움의 한사모 캐치플레이즈가 더욱그 빛을 발하는 듯했습니다.
'한사모 주말걷기 400회 기념 만찬'의 회고를 정리하고 집필해 보내주시느라 애쓰신
이경환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외 이 행사를 준비하시고 주관하시느라 애쓰신 자원 봉사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을에 더욱 빛을 발하는 노익장, 한사모여 영원토록 건안 하시라~~^^
이경환 회장님의 덕망스런 지도력과 치밀한 리더십이 주말걷기 제400회를 명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회장님을 중심으로 전 회원이 화합하고 단합해서 더욱 멋지고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명품 한사모로
만들어 갑시다.
한: 한없이 앞만 보고 걸어온 주말걷기 8년8개월의 시간이 벌써 400회가 되었네요~
사: 사랑과 열정이 없이는 만들수없기에 회원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임원여러분들의 값진 수고가 더하여 건강, 만남, 배움의 싹은 더더욱 빛을 발하고 있구요~
모: 모임은 역시 한사모 주말걷기 모임이지요 또다시 우리의 건강을 위해, 기쁜 만남을 위해 배우러 가렵니다 우리한사모 주말걷기에 말이죠
모든 회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