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세상의 모든 식물과 함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육아휴직 - 2개월이 훌쩍
은파 (화순) 추천 0 조회 68 22.06.10 08:4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6.10 09:47

    첫댓글 오메~~~반가워라~
    육아휴직 2개월이 너무나 길게 느껴졌네요~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군요~곤줄박이 부부가 아이들 데리고 이사하고 은파님 앞마당이 넓은 꽃밭으로 변하고 멋진 연못도 생기고~~~밤에도 빛나는 하늘을 담다 연못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이제 육아휴직 끝이에요.다시 육아휴직은 없어유~~~

  • 22.06.10 11:58

    댑싸리 저 놈을 언제 훔쳐온담?ㅋㅋㅋ

  • 22.06.10 12:59

    단아하니멋진 정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네요

  • 22.06.10 13:35

    작은 연못 참 근사합니다. 주변이 아름다워요.

  • 22.06.10 14:29

    육아휴직
    정말 육아휴직인줄 알있네요~~^^

  • 22.06.10 14:55

    꽃모종잘키워놓으셨네요
    은파님노고에 박수보내드립니다~
    한번씩 궁금?하긴 했었어요~^^
    잼난 유머로 네모함 분위기 👍 만드셔야죠~~

  • 22.06.10 21:55

    잘 가꾸어 놓았네요.
    작은 연못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 22.06.12 12:58

    간만입니다

    택배 보내 놓고 잠수 타시길래 나름 별 생각이 다 들었네요
    서프라이즈하게 보낸다는 것이 부담을 드렸다 결론지었습니다

    앞으로 사는동안 더욱 더 심사숙고하여 행동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12 13:46

    그런기 아닌디라~

    정원의 절반을 채워주신 은인입니다.

    놀란프라이즈는 맞습니다.
    인간이 아닌 신의 선물에
    감격하야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고생은했어라,

    글고, 이것들을 다 보듬어야 도리이겠다 싶어
    좁은 땅에 다 수용은 했는데
    워낙 긴 가뭄에 조석으로 물을
    줘야 했습니다.
    절반의 성공이랄까?

    지나는 사람들이 듣보잡도 못한 꽃이름표를 보고 놀랍니다.

    비가 유일한 보은의 결과물을
    풍성케 할 것인데 매냥 파란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이렇게 많은 꽃들을 일일이
    간수하시는 능력자 자연인님, 존경합니다.

    칭찬을 댓글로 적기에 벅차군요.
    잠수는 님의 탓이 아니라
    저의 일상과 관계가 있으니
    오해를 풀기 바랍니다.
    오히려 그쯤에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저의 사려깊지 못한 처신을 반성합니다.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