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스쿨오브무브먼트
 
 
 
카페 게시글
SOM Q&A 왜 굳이 저쳐스쿼트를 하는건가요?
오늘하루어땠나요 추천 0 조회 3,692 11.09.29 19: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9.30 09:28

    첫댓글 http://www.speedandpower.co.kr/50/list.asp?mode=view&boardid=2&categoryid=1&articleid=1409 타 사이트 글을 인용하고 싶진 않은데,일단 번역글이기도 하고 길게쓰기 곤란해서 일단 가볍게 읽어보시라고 붙입니다.(내용전체에 동의하는 글은 아닙니다. 특히 글 후반이 그렇습니다.) 질문에 대한 핵심답변 부터 하면 ; 스쿼트만 봐도 져쳐 스쿼트가 최고로 좋습니다. 프론트 보다 손목을 꺾거나 가슴을 들어올릴일도 적고, 결국 그래서 더 몸통에 가까운, 코어 개입이 강렬한 스쿼트입니다. 마치 케틀벨로 할 때도 가블릿 스쿼트가 가장 뛰어나게 평가받는 것과 같습니다.

  • 11.09.30 08:55

    인용글에서 말한 고대 리프팅은 그냥 스톤 리프팅이고, 님께서 아시는 바벨 '빅리프트'는 올림픽 리프트 포함 모두 스톤리프팅의 변주입니다. 정확히는 스톤 리프팅을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한 시도들의 결과물입니다. 그 중 져쳐 리프트들은 가장 스톤리프팅과 비슷한 것으로서 인용글에 나오듯 가동범위가 가장 깊고 그래서 가장 파워풀한 운동입니다. 여기서의 가동 범위는 힙힌지입니다. 리프팅은 최대한 깊게 힌힌지 후 최대한 강하게 힙드라이브 할 수록 더 훌륭한 리프팅입니다. 리프팅을 하는 가장 원초적인 이유기 때문입니다. (스쿼트도 그래서 다리운동이라 이해하면 풀 스쿼트를 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 11.09.30 09:19

    http://durl.me/hhaue 참고로 글 초반에도 나오지만 져쳐 리프팅들은 에드 저쳐가 발명한게 아니라 원래부터 있던 겁니다. 20세기 중반까지도 구소련이나 동유럽 일대 리프터들(이를테면 불가리아 같은)에겐 리프팅 오브 리프팅은 단연 져쳐였습니다. 나머지는 거기까지 가는 과정수준이었구요. 그리고 저쳐 '스쿼트'만 구분해서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는데, 원래는 소위 져쳐 데드와 져쳐 스쿼트는 한몸입니다. 플루어에서 데드 후 스쿼트. 물론 깊게 앉지 않고 바로 스탠딩 하기도 합니다. 왜냐면...스톤 리프팅이 그 두가지거든요.

  • 작성자 11.09.30 11:37

    답변 감사합니다!!

  • 11.10.01 08:27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렉산더 카렐린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었다는 이유만으로....그냥 막 하죠...ㅎㅎ

  • 11.10.02 00:04

    스톤리프팅하는 것 보면 허리 안다칠까 늘 의문입니다. =ㅅ=;

  • 11.10.12 06:33

    랙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하고 있습니다.

  • 12.11.01 13:49

    엄청 굿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