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아무도 답글을 달지 않아 주제넘게 한 말씀 드립니다. 방학동에선 북한산이 가깝구요, 봉천동에선 관악산이 가깝지요. 어느 산이 오르기 어렵냐 하면... 둘 다 어렵습니다. 언제가 산악인 허영호 대장이 북한산을 오르며 가쁜 숨과 함께 땀을 뻘뻘 흘리더랍니다. 이를 본 사람들이 '에베레스트 최고봉을 오르는 사람이 북한산을 오르며 그렇게 힘들어하느냐' 고 묻자, "낮은 산이건 높은 산이건 산을 오르는 것은 다 힘이 듭니다" 라고 했다 합니다.
제 생각에 전기기사를 공부한 사람은 공사가 쉽고, 전기공사를 마스터한 사람은 기사가 쉬울겁니다. 왜? 공통과목이 디따 많으닝께로^^ 이왕 시작하는 거 전기기사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죠. 전기공부는 독학이 불가능하더군요. 설사 독학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비경제적인, 좀더 강조하는 의미에서 '미련한 방법'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학원에 다니는 것이겠으나, 여러 가지 사정이 있으시다면 동영상강의로 공부하시구요, 시중에 나와있는 과년도 기출문제집으로 제대로 마무리 하시면 떨어질 수가 없는 시험입니다. 지금 나라에서 자격증 나누어주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1년만 눈 딱 감고 음주가무, 연애, 티비연속극 포기하시고 댐벼들면 틀림없이 합격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건투를 빕니다. 밤송이님^^
첫댓글
아무도 답글을 달지 않아 주제넘게 한 말씀 드립니다.
방학동에선 북한산이 가깝구요, 봉천동에선 관악산이 가깝지요.
어느 산이 오르기 어렵냐 하면... 둘 다 어렵습니다.
언제가 산악인 허영호 대장이 북한산을 오르며 가쁜 숨과 함께 땀을 뻘뻘 흘리더랍니다.
이를 본 사람들이 '에베레스트 최고봉을 오르는 사람이 북한산을 오르며 그렇게 힘들어하느냐' 고 묻자,
"낮은 산이건 높은 산이건 산을 오르는 것은 다 힘이 듭니다" 라고 했다 합니다.
제 생각에 전기기사를 공부한 사람은 공사가 쉽고,
전기공사를 마스터한 사람은 기사가 쉬울겁니다.
왜? 공통과목이 디따 많으닝께로^^
이왕 시작하는 거 전기기사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답변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죠.
전기공부는 독학이 불가능하더군요.
설사 독학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비경제적인, 좀더 강조하는 의미에서 '미련한 방법'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학원에 다니는 것이겠으나,
여러 가지 사정이 있으시다면 동영상강의로 공부하시구요,
시중에 나와있는 과년도 기출문제집으로 제대로 마무리 하시면
떨어질 수가 없는 시험입니다.
지금 나라에서 자격증 나누어주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1년만 눈 딱 감고 음주가무, 연애, 티비연속극 포기하시고 댐벼들면
틀림없이 합격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건투를 빕니다. 밤송이님^^
참고하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