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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강수Concert 느낌! 박강수, 그녀를 만나다
두보 추천 0 조회 221 10.11.25 08: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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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5 09:44

    첫댓글 두보님 참 훌륭한 글입니다. 저도 박강수님의 음악 세계에 대하여 배워나아가며 나름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 저와 대부분 같은 생각을 가지셨고 일부분 다른 부분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박강수님은 참으로 놀랄 만큼 빛나는 재능과 영혼을 가진 진정한 아티스트라는 생각입니다.그에 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쉽고요.
    늘 조마 조마한 마음으로 박강수님의 빛나는 음악적 재능과 인간적 영혼이 칼날같은 세파에 마모 되어 버릴까봐 그게 걱정이지요..두보님 이곳 정겨운 카페에서 자주 뵙고 기회가 되면 만나뵙고 박강수님의 음악 세계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항상 건강하십시오

  • 10.11.25 13:38

    그녀가 표출하는 모든것은 그녀의 뿌리에 소산되는 것임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일부임에도 전부로 해석한다면 우리는 그녀가 가진 놀라울 정도의 깊고 빛나는 재능과 영혼을 본의 아니게 훼손하게 하는 것입니다.남도의 정서,정태춘류의 서정으로 한정짓기에 그녀는 더욱 깊고 넓습니다.그리고 그 역동적 가능성은 늘 그 다음을 궁금하게 합니다.작년 4집에서 보여준 세련미와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는 우리가 그녀를 어느 몇가지 한정적 부분으로만 묶어 해석할수 없게 합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무엇일지...어떠한 음악 세계가 펼쳐질지 ... 생각하면 두근거립니다.(두보님 전적으로 제 사견입니다....대부분 공감하고)

  • 10.11.25 10:05

    좋은글 정말 잘 봤습니다.. 동감이고요...언제 "담양 창평" 한번 가 봐야겠어요...

  • 10.11.25 12:00

    잔잔하게 흐르는 그녀의 노래를 듣다보면 그녀 가슴 속의 창평이, 그녀 가슴 속의 남도가 우리 가슴에도 전해져 온다. 그리 다르지도, 그리 멀지도 않게 말이다.....
    두보 님 !
    직업의식이 투철한 세심하고 날카로운 판단과 정확하고 예리한 관찰력의 표현 덕분에
    다시 한 번 박 강수 의 "사람, 여인, 가수, 정서, 서정, 음악, 고향" 을 기억하게 되고
    더 깊은 관심을 배우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10.11.25 19:30

    참말 어렵습니다. 너무깊이 파고들면 머리아파요.
    노래가 좋고 강수가좋고..............그래서 매일 듣고
    그래서 콘서트자주가고 마음으로만 느끼면되지요.
    그저 행복하면 되지요.(-신자생각-)

  • 10.11.25 22:59

    사실 이게 정답인데 괜한 소리 늘어 놨어요 ...찝찝해 ...ㅠㅠ 솔롱고스 님 말이 맞아요...머리 스톱!!!!

  • 10.11.26 08:28

    정말 좋은 글을 올려 주셨네요.. 살짝 단점도 조금 찍어 주시지~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10.11.26 19:03

    좋은글 좋은 평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상합니다. 처음엔 그녀의 음악이 좋다...했는데 점점점 빠져드네여 ^^ 거~참~! 강수님이 마술을 걸었나...??

  • 10.11.27 18:35

    저도 신참 팬인데요~~아~ 이런 뒷그림이 있었기에 노래가 흐를수록 신선함과 나는듯한 기분? 그리고 같이 탄 동료들의 누구죠? 박강수~~누구? 와~~노래 좋네~~~~내일 저도 아내와 함께 갈려고요~~낼 기대되는데요~~

  • 10.11.27 22:44

    강수님의 대한 깊은 고찰을 하신 듯 보여지는 글이네요...

  • 10.11.28 08:11

    님의 열정에 고개 숙여 봄니다
    참으로 귀한 감동의 글 감사 드림니다

  • 10.11.29 16:22

    그리 다르지도...그리 멀지도 않은....
    정겨운 평전 잘 봤습니다~~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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