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구리시협의회, 실종자 수색대원·봉사자에 급식 지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군협의회 정용숙총무부장은 8월 1일, 가평군 수해 복구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선 대원들과 자원봉사자 400여 명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급식을 제공했다.
이날 봉사에는 가평군협의회 류찬현전회장을 비릇해 봉사원 30여 명과 경기도협의회 함정현 수석부회장과 이영숙권역부회장, 구리시협회 봉사원이 참여하여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조리와 배식, 현장 정리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여러기관과 기업으로부터 빵과 음료,얼린생수,수박등 기부받아 얼린생수와 음료을 현장에서 장시간 수색 작업을 이어가는 대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위로와 활력을 주었다.
정용숙총무부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힘든 현장 활동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작은 응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첫댓글 가평군협의회 정용숙 총무부장님과 임원님 봉사원 여러분
수해복구 현장 실종자 수색에 나선 대원들과 자원봉사자 400여 명의
급식을 준비 지원 하시느라 폭염더위에 고생들 정말 많으십니다.
차정혜 부장님 여러날 동안 동행 취재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성옥국장님도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가평군 협의회 차정혜 부장님 하루도 쉼없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고생이 많습니다.틈틈이 쉬어 가시며 건강 챙기시며 봉사하시고 취재하에요.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