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20년 7월 27일(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흐린 하늘이다가 결국 비가 내려 우산을 쓰고 걸었던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5:1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6:35)~
~풍악정~신정제~광주여대(18:20)
◈산행시간 : 15:10~18:20(3시간 10분)
점심을 7층에서 마눌님이랑 먹었다. 13시경에. 먹으면서 난 막걸리 2잔!
마눌님이 이러저러한 논의를 하고 헤어지고 난 뒤 어등산으로 갔다.
가람식자재마트에서 대마막걸리 1박스를 사주고 날 광주여대 입구까지 태워주고 갔다.
잘 들어야 한다는 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반드시 알려야겠다.
비가 내리는데 그래도 산님들이 보인다.
어등산에서 등용정까지 갈까 망설이다가 시간날 때 무조건 가자하고 갔다.
우산을 들고 비가 조금씩 내리는 여름날 오후! 좋은 산행이었다.
다녀와 수육에다가 매실주 2잔에 막걸리 3잔정도 마시니 기분이 좋다.
오늘 저녁에는 신문을 읽어야 겠다.
<어등산>
<비오는 산길>
<어등산 석봉>
<어등산 석봉>
<어등터널>
<동자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