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4일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6~10회까지 시청하다
6회
단밤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는 장대희, 이서의 어머니는 이서에게 크게 실망한다
7회
싸움은 선빵이 중요해, 그리고 선빵은 뒤통수에!
단밤을 찾아온 장회장을 도발하는 새로이! 펀드매니저가 된 호진과 7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로 한다. "보인다. 뒤통수". 한편, 새로이와 장가의 질긴 악연을 알게 된 이서. 과거를 얘기하는 사장님의 먹먹한 목소리에 감정이 북받치는데...
8회
당신은 나한테서 어떤 것도 빼앗지 못했어
장회장의 계략으로 권리금도 못 받고 단밤 건물에서 쫓겨나게 생긴 새로이. 이서는 근수만 단밤에서 나가면 모든 게 해결될 거라 얘기한다. 내 사람은 절대 자를 수 없다는 새로이! 두 사람의 첨예한 대립! 단밤은 걷잡을 수 없는 긴장감에 휩싸인다. "소신에 대가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새로이는 단밤 식구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데...
9회
결국 건물을 매입해 경리단에 재오픈한 단밤 포차! 기대와 달리 손님은 오지 않고 새로이와 직원들의 고민은 깊어져 간다. 새로이는 경리단 상권부터 살려야겠다고 선언한다. 한편, 장회장은 강민정과 새로이의 관계를 주시하기 시작하는데...
10회
저도... 제 모든 것을 걸고 같은 약속을 합니다
장가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새로이는 장대희를 끌어내리기 위해 대표이사 해임 주주총회를 제안한다. 장회장은 '장가냐, 아들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고. 그런 새로이에게 경고를 해오는 호진! "장회장이 그렇게 허술한 사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