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떠나 보내는
마지막 석양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 변산반도 마실길 솔섬
내안에 모든 근심 걱정 지는
해에 다 묻어 보네고 신년 새해는 뜻 하시는
모든 소원 이루시길 기원 드리는 해맞이
함께 떠나요 남당리 죽도 섬
변산반도 채석강 부안 호텔2인1실 전통
남도 특 저녁식사 아침 일출 감상후 33km
새만금 방조재 고군산 열도 선유도 장자도
경암 철길 추억마을 수산시장 경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여행의 삼대 욕구를
충족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님을 vip로 모실것을 약속 드립니다
28인승 최고급 리무진 왕복 픽업
1박2일 호텔 2인1실 5식 전일정 추가경비 무 1인 300.000원
호텔 예약 관계로 빠른 예약부탁드립니다
신한은행 윤재춘
456.04.104049
예약문자 많이주세요
홍성 서부면 죽도와 남당항
바다 품은 작은 섬… 대숲 사이 천수만, 천지가 선경이더라
전국에 죽도는 대충 10개가 넘는다.
대나무가 많아 그런 이름이 붙었을 텐데 대개는 작은 섬이다.
흔한 지명이지만 충남 홍성군 죽도는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
군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이기 때문이다.
홍성에 바다가 있느냐고 의아해하던 사람도 ‘남당항’을 얘기하면 그제야 "거기가 홍성이었어?”라고 반문한다.
홍성의 해변은 북쪽 궁리항에서 남쪽 홍성방조제까지 약 10km에 불과하다.
어디서나 천수만 바다와 그 너머 태안 땅이 걸리는 노을 전망대다.
죽도와 홍성의 해안도로를 하나로 묶으면 옹골찬 하루 여행 코스다.
죽도전경
죽도는 홍성 남당항에서 3.5km 떨어져 있다.
배로 불과 10분 거리다.
죽도등대
죽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하얀 등대가 여행객을 반긴다.
죽도는 정말 작은 섬이다.
새 머리와 날개처럼 3개의 봉우리가 가느다랗게 연결돼 있고, 사이사이에 작은 해변이 파고든 모양새다.
선착장에 내려 2개 마을과 3개의 전망대를 연결한 산책로를 모두 걸어도 4km가 되지 않는다.
전망대라야 해발 10m 남짓하니 평지나 마찬가지다.
2시간이면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다.
선착장에 내려 둥그런 포구를 한 바퀴 돌면 제1조망쉼터로 오르는 산책로다.
짧은 계단을 오르면 작은 솔숲을 통과한다.
대나무가 많은 섬에서 유일한 소나무 숲이다.
해안 언덕으로 연결된 산책로 모퉁이에 간이 쉼터가 있다.
바로 앞으로 죽도에 딸린 또 작은 섬들이 보인다.
물이 빠지면 구슬을 꿰듯 서로 연결되는 섬이다.
산책로는 아담한 몽돌해변을 돌아 본격적으로 대나무숲으로 이어진다.
굵고 탐스러운 대나무가 아니라 손가락 정도 굵기에 어른 두 키 정도의 크지 않은 대나무다.
탐방로는 빽빽하게 자란 대숲 사이로 오솔길처럼 연결된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목재 덱과 야자 매트가 깔려 있어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죽도 대숲 산책로 사이로 작은 섬이 보인다.
부안 변산 모항
부안 모항 솔섬
격포 해수욕장
내소사
채석강 일몰
변산 마실길 트래킹 걷고 촬영 장소
변산 계화도 일출
백합조개탕 유명 모항
새만금 방조제(길이: 33.9km, 공사기간 19년 : 91.11~10.4, 공유수면 401km2, 부안-김제-군산)에 이어 고군산대교가 지난해 7월
준공됨에 따라 아름다운 섬 선유도를 군산에서 배편으로 접근하던것 보다 더 편리하게 무녀도까지 자동차로 가서 도보로 무녀도 - 선유도 -
장자도 - 대장도까지 약 7km를 걸으면 대장봉(장자봉) 정상에 도착하여 망주봉 넘어로 솟아오를 일출과 함께 아름다운 고군산도 아침을 함께한다
변산반도 솔섬에서 일몰을 보고 새만금방조제 초입 대장봉 정상에 올라 선유도의 아침을 함께 한다
망주봉 넘어 신시도에 태양이 떠 오른다 (일몰과 일출 기상여건이 괜찬을것으로 판단되어 멀리도 달려왔건만,,,,,ㅎㅎ)
대장봉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섬 선유도의 명사십리해변
대장봉에서 바라본 장자도와 관리도
저멀리 무산십이봉(고군산의 방벽 역활을 하는 12개 섬의 산봉우리가 투구를 쓴 병사같다고 하여)인 말도-명도-방축도-횡경도등 모습
망주봉(노랑색 경고판을 끼고 암벽으로 오름)
망주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명사십리해변
망주봉에서 바라본 좌측부터 평사낙안 - 명사십리해변. 선유봉 - 장자도 - 대장도
명사십리해변
망주봉 정상에서 시원한 봄바람과 함께 선유도의 아름다운 해변과 섬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행복감이 가득차오른다
망주봉에서 바라본 선유3구
SKYSUNLINE 종착지인 솔섬에서 바라본 망주봉
선유봉 가는길에서 바라본 명사십리(무녀도에서 9시부터 선유도까지 운행되는 셔틀버스가 시작되니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선유봉에서 바라본 명사십리해변과 건설중인 도로현장(17년말? 또는 18년 완공예정) 그리고 삼도귀범(장구도.주삼섬.앞삼섬)이 있는 무녀도 해변
선유봉 정상에서 바라본 무녀도앞 삼도귀범(만선을 이룬 돛배가 깃발을 휘날리며 무녀도앞 장구도.주삼섬.앞삼섬을 돌아들어온다고하여, 갈매기와 물오리등 바닷새 천국의 무인도)
선유봉 정상에서 바라본 고군산군도 아름다운 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