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인 가운데 안개까지 끼인 오늘의 대기상태는 정국의 현재 상황과 매우 흡사했습니다. 이런 날씨에도 18명의 친구들이 참석하여 양재천과 달터그린공원을 돌아 나와 매봉역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찾아간 "남도복집"에서의 까치복국은 가격대비 너무 만족스러웠다는것이 공통된 느낌이었습니다. 생일을 맞으신 石松님의 금일봉 찬조에 감사드리며 생일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다음 화요일은 설연휴임에도 남산둘레길을 걷기로 하였으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1. 산 행 지 : 양재천 & 달터그린공원
2. 집 결 지 : 양재시민의숲역 (지하철 신분당선)
3. 코 스 : 양재시민의숲역 → 칸트언덕 → 밀미리다리 → 적십자사 → 달터그린공원 → 용오름다리 → 양재천 → 매봉역
4. 점심메뉴 : 까치복국 (남도복국)
5. 참 석 자 : 회 장 東 山 (노 태 윤)
鶴 林 (권 영 상) 弘 齋 (김 송 호) 南 岐 (김 칠 권) 竹 林 (노 정 규) 白 安 (박 호 기) 好 山 (사공정수) 樹 衡 (송 기 황) 潤 德 (안 승 욱) 雲 坡 (오 주 광) 瑟 山 (이 영 배) 秀 章 (이 영 환) 瑞 岡 (정 계 영) 竹 鄕 (정 남 석) 石 松 (정 용 웅 ) 松 齋 (조 춘 구) 靑 山 (홍 연 욱) 金 峰 (황 선 옥) <계 18명>
배 경 음 악 : [6:02]
1.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 이안삼곡, Soprano 정선화, Baritone 남완
2. 가려나 - 나운영곡, Soprano 이규도
안개낀 양재천의 모습
양재시민의숲역 구내에서
칸트와 함께
영동2교 밑에서
용오름다리위에서
용이룸다리앞에서
밀미리다리 입구
밀미리다리위에서 (오늘의 출석부)
첫댓글 세계유일의 매화가 18명이 모여서 양재천과 달터그린 공원을 걸었다. 날씨가 쌀랑하면서도 더워서 때때로 땀이 나기도했다, 이렇게 많이 모여서 다니는 할배들이 매화 말고는 찾이보기 힘들다. 100세를 향해 전진하는 매화는 언제나 활기차다. 석송의 생일을 축하드리고 오늘도 백안의 헌신과 동산회장의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세계유일 매화친구들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미세먼지가매우나쁨수준이나 아랑곳하지않는다 오늘도18명이만나서 양재천을 즐겁게걸은 행복을나누는 하루가되었다 서울이라면 강남이고 강남이라면 개포동인데 여기에도 판자촌이 있다는것이 신기하기도 하였다 협찬을한 석송친구의 생일을 하번더축하하고 백안친구와 동산회장에게 고맙다는인사도 드리고싶다
大寒날씨로는 비교적 영상의 날씨에 미세먼지가 매우나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8분의 매화마니아들이 白安께서 새로 개발한 양재천과 달터그린공원을 돌아와서 매봉역인근에 맛좋은 복집에서 마무리를 했다. 白安仁兄의 각별한 희생 봉사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石松님의 생일을 축하하오며찬조에 감사를 드립니다.식사를 함께 하지 못하고 일찍 귀가한 瑞岡의 건강이 걱정이 된다. 우리 매화회원 모두가 건강관리를 잘하여 오래오래 함께 했어면 한다. ♡♡♡
양제천걷기는 우리친구들에게는 아주좋은걷기운동의장소인것걷습니다 양재천을 여러번걸엇는데 이번코스는처음이라 참좋았어요 날씨는 우리친구들의 운동에 미세먼지때문에 다소 지장이있었네요 아무쪼록 별탈없이 18명전원이 운동잘했습니다
운동에 도움을준 백안대장 너무고맙고 노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오늘생일이신 石松친구에께도 감사를 전함니다 오래오래 健康하세요.感謝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