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6 진행팀준비모임(2차)
요즘 재경종친회 한마음대회 진행팀이 부쩍 바빠졌다. 제48회 대회준비 때문이다. 앞서 10/6 임시총회를 통해 성현회장을 선출한 바 있다. 시기적으로 준비가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성현 회장과 성암 총무를 중심으로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여기에다 순섭 부회장, 오환 사무국장, 두량 단장, 임실장, 윤기 기획팀장까지 드림팀으로 가세했다.
2023.10.21(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7호선 까치울역 인근 풍계가든에서 치르질 재경종친회 제48회 한마음대회를 미리 살펴보자.
행사진행은 크게 개회식(개회사, 축사, 격려사, 축시낭송, 소개 등), 다양한 게임(풍선터트리기, 줄다리기, ox게임 등 10여 가지), 식사, 보물찾기(20여개), 노래자랑(대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 행운권추첨(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등)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회식은 10시30분부터 40여 분, 게임은 1시간 20여 분, 식사 1시간, 노래자랑 1시간, 행운권 추첨으로 계획되어 있다. 폐회는 오후 4시전후이다.
상품은 전체 참가상(타올 외 2종류), 게임 건별시상, 행운권상, 노래자랑상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주로 타올, 소형 전자제품, 시계, 생활용품(치약세트, 비누세트, 고무장갑세트) 등이다.
먹거리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홍어무침, 모시송편류, 과일류, 두부김치류, 돼지수육,주류 등을 준비했고 점심식사는 닭백숙과 오리구이를 준비했다.
목표인원은 100여 명이며 방촌출신 첫 회장선출로 방촌출신 종친들이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특히 방우회, 이토회와 같은 방촌종친 모임과 성철 前사무국장을 비롯해 금량 이사, 근량 회장, 가량 이사, 성구 종친 등이 든든히 뒤를 받치고 있다. 더 나아가 죽마고우인 운량 회장 또한 힘을 보태고 있다
씨족사랑은 참여문화이다. 아무리 많은 준비를 하고 진행을 매끄럽게해 놀거리, 먹을거리, 볼거리, 상품이 풍족해도 종친들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나 하나의 참여가 바로 피가 진하다는 방증이다.
(벽천)
▲7호선 까치울역 1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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