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 아침마당에 사회 유명 인사 5명이 출연하여 개인의
사연 및 노래 1곡씩 부르는데, 그 모습을 보며 나를 생각해 본다.
중학생 시절에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음악 시간이였다.
보리밭. 스와니 강. 메기의 추억등 학창 시절에 배운 노래는 뇌
세포에 깊게 잠재되어 현재에도 생활속에 엔돌핀 행복바이러스
가 넘치고 나를 즐겁게 한다.
롯데몰 수원 근무할 때 2년동안 열심히. 또 열심히 유튜브에 전념
공부하여 세계적인 노래 22곡을 배웠다. 음악 공부하듯이 학과
공부를 열심히했으면 서울대학교 갔을 것이다 ㅎ
외국 노래 가사를 외우는데 그 많큼 어려웠고 고진감래 격언이 있듯
음악공부 할 때는 엄청나게 힘들었지만 현재는 아름다운 선율에 따
라 노래를 부를 때에는 즐겁고 행복이 넘친다
더 배우고 싶은 노래도 많지만 가사 외우는데 너무 어렵고 힘든
시간으로 이제는 더 배우지 말고 알고있는 노래 잊어버리지 말자
라고 시간있을 때 마다 부르고
1번 부터 4번은 대한민국 노래를 영어로 번역 영어로 부르고.
5번 부터 22번 까지 팝송. 칸초네. 샹송. 라틴. 일본. 중국어 부른다.
1일 1시간 이상 22곡을 부르며 몰입하는 시간은 치매예방 및
폐활량 증가와 제일 중요한 내 마음에 즐거운 세로토닌을 분비
하여 중년을 행복하게 하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
서호공원에 있는 수원시 우드볼 경기장에서 우드볼 공을 치든
또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든 한 곳에 몰입하는 시간은 다른 생각
은 조금도 없이 집중할 수 있어 건강에도 좋고
인생 회갑을 지나고 칠순을 향해 브레이크없이 달리는 나를 건강
하게 지탱하는 튼튼한 버팀목이 서호천 걷기하면서 노래부르니
눈은 푸른 자연을 보고. 입은 노래를 부르고. 발은 열심히 걷고.
정신은 맑은 엔돌핀을 만들며 49세 청춘으로 벌떡 회춘하니 ?.
대형 가수 나훈아 같이 보여줄 수도 없고 ㅎ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지만 음악이 좋아서 노래를 못해도 좋고
내가 즐거우면 됐다 라고 서호천 걷기 및 생활속에서 많은 시간을
활애하면서 오랜 시간을 음악의 부드러운 선율과 같이 내 인생도
오선지 선율과 박자에 동반하여 흐르고 싶다.
수원에서 광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