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봉평고등학교에서도 희망의 나래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봉평고 맹순도 역사선생님,5월27일 학교축제때 10만 희망릴레이운동 문구와 함께 방송반 학생들의 솜사탕 판매수익금과
학생,선생님들께서 참여하셔서 모아진 기금142,000원을 5월31일날 희망통장에 입금해 주셨습니다.
맹순도선생님께서 평소에 관심이 있으셨고 전교조신문에 실린 글을 보시고 함께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전교생이120명정도인 학생들, 그 마음의 깊이는 헤아릴 수 없음을 느낌니다.
희망을 전해준 봉평고등학교 학생여러분,선생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솜사탕 판매 수익금까지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결코 잊지 않아야겠죠?
강원도 봉평고 학생들과 맹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