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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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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용음회 제98회 용음회 개최안내-금번부터 <오페라감상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영화 <대부3편>에서 나오는 오페라 <카바렐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블라디고 추천 0 조회 960 16.03.14 23: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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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5 23:34

    첫댓글 평소에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오페라를 두루두루 섭렵하여 주신다 하니 대환영입니다. 자못 기대됩니다.
    첫작품인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특히 ‘간주곡’과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가 듣기 좋아 오페라를 보았는데, 여느 다른 오페라처럼 . 왕족,귀족또는 대부호등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되고, 또한 단지 1막으로만 구성되고,, 스토리가 긴박하여 전혀 지루하지 않고,끝날 때까지 숨을 죽이고 보았었습니다. . 한글로 자막이 나온다고 하니 더욱 좋습니다.

  • 작성자 16.03.16 22:16

    본인이 하고싶은 얘기를 정확하게 짚어 주었네요. 고마워요. 류대감!
    앞으로 유명한 오페라들인 피가로의 결혼,세비야의 이발사,아이다,라보엠,잔니 스키키 등
    하는데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이러다보면 우리 용음회 회원들도 몇단계 업그레이드 될날이
    오겠지요. 저도 덕분에 많이 공부하고해서 조금은 유식해 질것같은 희망적인 생각이.. 아무
    쪼록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부탁해요. 뭐니뭐니 이 대장정이 무사히 끝날려면 여러 회
    원들의 성원이 제일 중요하겠죠. 3월 모임에 많은 회원들 참가 바랍니다.

  • 16.03.16 23:30

    너무 격이 높은 오페라! 두분 리드로 입문하여 오페라에 기본 식견을 넓히도록 하것습니다 감솨함다
    어째 무시무시합니다 언제 이런 실력들을 가지고 잇엇는지?

  • 작성자 16.03.17 04:40

    괜찮아요. 편하게 감상하면 될 겁니다. 제가 일단 스토리를 소개하고 자막이 나오니까
    이해가 어렵지는... 특히 오페라라는게 대개 치정극이 많고 복잡한 스토리는 많지 않지
    요. 남녀 주인공은 대개 테너와 소프라노가 맡고,남녀 악역은 바리톤과 메조소프라노가
    맡는다는 것만 알아도 쉽게 접근이 될겁니다. 금년 용음호가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
    로 쾌속 항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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