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오르간 토크~_~!
오르가니스트 존 홍 전 도사님의 어린시절
오르간은 요하누스 3단입니다. 장소는 집이고요.
목사님이신 아버지께서 워낙에 오르간과 피아노 교회반주 30여년 넘게 하셨고
예전에 교회반주자 단기대학의 강사도 하셨는데 한국에 오니까
화성학 배웠던 그때를 꽤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적부터 오르간을 접하게 되었고,
이때가 7살쯤이였으니 오르간 시작한지는 횟수로는 27여년이 되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까 왠지 감회가 새로워서...회원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어요.^_^
존홍전도사님 아름다운동생 라파엘선생님께서 남기신 글 너무나 소중해 담아왔습니다
글로리아드림
휘식시간 찰칵
빛없는 어두운곳에서 찍어 어둡죠
최영호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여운 꼬마 우리나라 보물
영성이 맑은 존홍전도사님과 홍은성목사님 !!
관객도 많으셨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감동의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우신 선생님께서 왜 사진을 안찍으시려고 하시는지요 .참 아름답습니다
10_할렐루야.mp3
첫댓글 흔들린 사진 오려 합성했고요
제 스토리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