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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65호. 율곡(栗谷)이이(李珥, 1536∼1584)가 태어난 몽룡실(夢龍室)이 있는 별당 건물로, 우리나라 주택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 중의 하나이다. 검은 대나무가 집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서 ‘오죽헌(烏竹軒)’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오죽헌은 조선 중기 사대부 주택에 많이 나타나는 별당과 그 평면형식을 같이 한다.
겨레의 어머니 신사임당, 민족의 스승 율곡 이이의 탄생, 오죽헌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위치한 오죽헌은 우리나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조선시대의 목조건물로,
신사임당과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유서 깊은 집입니다.
오죽헌은 조선시대 문신 최치운(崔致雲, 1390~1440)이 지었으며
율곡 이이의 이종사촌인 권처균(權處均)이 집주위의 까마귀처럼 검은 대나무가 무성한 것을 보고
자신의 호를 오죽헌이라 하였으며 이후에 집 이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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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릉 가본지도 까마득 하네요 ^^ 잘보고 갑니다.
요즘 가면 좋을텐데..
사람도 적고 조용히 보내다가 올수있어서...
몇번 가봤지요.
잘 보고요.
감사합니다..^^
오죽 한옥마을...
그런곳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