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산물과 교환하고 싶습니다.
*교환할 농산물이 없으셔도 꼬옥 필요하시다면 그냥도 드립니다.
참고로 울엄니가 고구마가 고프시다는데, 없겠쥬? ^^;;
*두 가방 모두 부직포 보호가방에 넣어져서 보관했던터라, 보관상태 아주 좋습니다.
* 갖고 있던 가방들 다 어찌 어찌했는데, 요거 두개만은 아껴서 갖고 있었습니다.
좋은 임자 만나면 가방도 좋아하겠죠?
1) 엘칸토, 짙은 밤색 핸드백, 소가죽 소재
끈길이 29cm, 바닥폭 10cm, 넓이 31, 높이 23
도마도 언니의 가방입니다. 짙은 밤색의 소가죽입니다.
금색으로 빛나던 장식들 색이 군데군데 변했습니다.
옆모습입니다.
저도 빌려서 한두번 매봤는데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가방이었습니다.
그래도 시집갈때 두고가라고 뺏어놨는데, 매고 나갈 일이 없었습니다.
옆의 금속장식도 조금 변색된 부분이 보입니다.
가죽은 너무나도 멀쩡합니다. 유행과는 상관없는 스타일입니다.
2) 엘칸토, 정장용 검은색 핸드백, 소가죽 소재
끈높이 25cm, 가로 25cm, 바닥폭 6cm, 높이 17cm
이건 도마도의 핸드백입니다. 연식은 좀 오래되었지만,
역시나 별로 매고다니질 않아 거의 신품에(^^) 가깝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변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요즘도 매장에서 이런 모양 팝니다. 이거 살때.. 거금 들었습니다. ^^
맞선용, 시댁 첫인사용으로 어깨에 착 매면 엄청 조신해보입니다. ^^
앞부분 금속장식에 눈에 띄지 않을정도의 변색 있습니다.
끈길이 길거나 적당하게 두가지로 조절됩니다.
위의 끈높이는 짧게 조절했을때 높이 입니다.
첫댓글 빽~ 쥔장못맛나면 모임때 들고오세요. 여시찜합니다~ㅎㅎ
어쩐대유.. 고추가리랑 바까묵기로 했네요. ^^
임자생기셨다니~ 괜찮습니다. ^^&
으아.. 태평양처럼 넓은 맘을 가지신 여시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