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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산티아고 데 콤포스테라 대성당`~~!
초록사랑 추천 4 조회 186 24.07.15 04:0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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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5 07:35

    첫댓글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 버킷 리스트 " 로 꼽는 산티아고 순례길 을 갔다 왔다니 !!!
    친구야 ~
    존경스럽고
    부럽다 ~^^

    대 성당 앞에서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다음 여행지가 궁금해지네 ㅎㅎ
    건강할 때 화이팅 !!!
    수고 했어 ~ ㅎㅎ

  • 작성자 24.07.16 14:48

    친구가 보내주는 "수고했어~~!"라는 격려에
    그동안의 피로가 한순간에 사라지네~~~!
    고마워~~~!

    이렇게 나를 격려해주는 친구들이 있으니,
    나는 또 다른 여행지를 꿈꿔야지~~!

    내 발이 나를 데려다주는대로
    더 많은 세상을 만나보구싶구나~~~!

  • 24.07.15 08:12

    저도 한때 버킷리스트였다가 포기했는데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어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24.07.16 14:51

    포기하지 마셔요~~~!
    닥치면, 다~~~~할수있더라구요~~~!
    마음에 내킬때,
    우선 출발하십시요~~!

    `율리안님`께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오신 후기를 올리시면,........
    제가 꼭 답글을 달아드리겠습니다.ㅎㅎ

  • 24.07.15 08:42

    대 장정 산티아고를 완주하고 마지막 종착지인 '데 콤포스테라 대성당'에서
    서로 껴안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드디어 산티아고길을 걷고 걸어서 완주하신 초록사랑님.
    건강하신 모습에 존경스럽습니다!!

    원하면 꿈은 이루워진다지만 . 내 꿈은 언제?ㅎ.ㅎ.ㅎ.

  • 작성자 24.07.16 14:54

    그 대성당앞 광장에서
    사람들이 딩굴고 웃고 울고 사진찍고......
    난리 치는 장면을 보셨군요~~~?

    멀고 먼~~~길을 걸어서 도착한 순간,
    그 장엄한 성당앞에 서면,
    그런 감동은 저절로 밀려오더군요~~~!

    `boly님`께서 꾸시는 꿈이
    꼭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 24.07.15 10:14

    포르투갈 길~~ 230키로는 걸을수 있을까요?
    한번 저도 초록사랑님 도전과 열정을 흉내라도 내 볼까하고 용기를 가져봅니다~~^
    콤포스테라 대성당 식당서 식사하고 숙박한 추억들이 초록사랑님 사진들을 보며 새삼 그 여정 들을 기억해 보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4.07.16 14:58

    `낙랑님`께서도
    그 산티아고 대성당 옆 식당에서 식사를 하셨었군요?
    값도 착하고 맛도 좋았던 티본스테이크를 잊을수가없습니다.
    제가 원체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제가 `낙랑님`의 추억을 일께워드렸다니,
    다음번에 만나면, 제게 차라도 한잔 사주셔요~~~!ㅎㅎ

  • 24.07.15 16:08

    어떤 찬사를 보내드려도 말로는 부족할 듯싶습니다.

    장하시고 대단하신 초록사랑님!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7.16 15:01

    말로는 표현하지 않으시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루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즐겁게 사셔요~~!

  • 24.07.16 09:08

    초록 사랑님
    지금 초로기가 뒤에서 백 허그 힘껏
    ...
    너무 너무 멋진 초록사랑님

  • 작성자 24.07.16 15:05

    아~~~공~~~~~!
    이렇게 힘껏 껴안으시오면,
    가녀린(?ㅎ) 제 어께가 부서지옵니다~~~!ㅎㅎㅎ

    이처럼 큰 사랑은 받는 사람이
    이세상에 어디 또 있나요?

    고맙고, 고마워요~~~!
    `초로기님`~~~! ^^*

  • 24.07.16 17:36

    정겨운 그 이름, 부엔 까미노
    산티아고 길의 완주증까지, 엄지척! 입니다. 부럽습니다~
    언젠가는 걷겠단 의지는 있으나 실천은 아직 때를 맞추지 못합니다~
    대성당 입성에 저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람들의 정겨움, 식사의 고마움,
    표식(화살표)과 신호는 가는 길의 이정표, 제일 중요한 것이지요.
    멋진 오브제들에 푸욱 빠지며 대단하시다~^^를, 존경합니다~^^

  • 작성자 24.07.16 20:45

    800km의 프랑스길을 걷지는 못했지만,
    폴투갈길 230km를 걸은것만으로도 만족하고있습니다.

    까미노길에는 내가 가야할 화살표가 길목마다 있어서
    길을 잊어버리지않고 갈수있었지만,
    내가 살아온 길에도 화살표가 있었을까요~~~?
    있었어도 내가 못알아보았을까요?

    하기야,
    그동안 내가
    길을 잘 걸었던, 못걸었던
    이제...........종착점이 멀지 않은것은 확실하지요?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앞으로 남은 여정을 잘 걸어가겠습니다.

  • 24.07.17 09:41

    우와~~~
    포르투갈길 230km를 완주하셨군요.
    완주증도 받으시고요.
    부럽습니다.

    너무 대단하시고요.
    건강하시고 열정이 가득하시니 이루실 수 있군요.
    전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너무 멋지게 담아오신 여러 풍경들
    감사히 봅니다.

  • 작성자 24.07.17 23:41

    산티아고길을 꼭 걸어보고싶었는데,
    마침, 함께 걷자는 제의를 받고
    선뜻 따라나섰습니다.

    폴투갈길 230 km를 걷는것으로 만족하며
    나 스스로 자족하고있답니다.

    `동행지기님`께서 보아주시고
    답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24.07.27 21:43

    삶을 참으로 멋지게 사시네요
    올려주신 사진과 글
    최고입니다.
    늘 밝은 얼굴과 웃음으로
    편안함을 주시더니
    이런 내공이 있으셨군요.
    초록 사랑님
    멋져요~♡

  • 작성자 24.07.28 21:00

    무심재여행길에서
    어느날, `풀과별님`과 함께 걷던날이 기억납니다.

    오랫만에 여기서 다시 만나니,
    반갑습니다.

    우리,.........또다시 만나는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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