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꿈이 이상하더니 ㅎㅎ
이런 사진을 볼려고 그랬나봐요~~
주소창에 한국동물보호협회를 치시고 주소로 들어가시면
동보협메인에서 빙글이일기2 를 클릭하시면 되요
사진에 왼쪽방부터 ---
대장,앙리,쎄라(쎄리의 새끼인데 많이 컸네요)
때때비(그 유명한 ㅎ이아이 살리느라고 작년여름 고생 좀 했죠)
에이미,그리고 맨위에 흰발은 누군고? ㅎㅎ
오른쪽 방 합성한 사진 ---
노필드,쎄쎄,호랭이,삼비
16번째 독사진 ---
왼쪽 - 앙리(참 이쁘죠 ㅎㅎ) 오른쪽- 쎄쎄
19번째 사진 --
왼쪽부터
대장,쎄쎄,노필드,쎄라 맨위왼쪽 - 에이미(삼색이예요)
20번째 사진:
대장,앙리,에이미,때때비,창문에 쎄라
이렇게 애들 사진이 전부 올라왔어요 감격 감격이네요 ㅠ ㅠ
대장은 얼굴이 다나았네요^^ 근처병원에서 혈관염이라고 잘 안났는다고 했는데
애가 싸움을 안하니까 온몸이 저렇게 깨끗하네요^^
온 몸이 멀쩡한 곳이 없더니 ㅠ ㅎㅎ
앙리는 더 작아진거 같구요 넘 깨끗해져서 ㅎㅎ이넘 정말 속많이 끓이더니 ㅠ
앙리의 새끼 때때비는 갈때는 어렸는데 성묘가 되었군요^^
병원에서 애기들이 넘 착하다고 그중하나가 때때비였는데 ㅎㅎ
쎄라도 이젠 성묘네요 어미가 워낙 작아서 쎄라도 사이즈가 적어보이네요
에이미는 여기에서랑 똑같이 영리해보이는 눈빛 ㅎㅎ
대장의 늠름한 얼굴보고 눈물이 다 핑돌았어요 많이 걱정했는데 ㅠㅎㅎ
애들이 절대 안싸우고 사이가 넘 좋대요 ㅎㅎ
오늘은 넘 기쁜 날이네요^^이런 좋은 소식을 듣다니요^^
첫댓글 봐도 봐도 예쁜 우리 아이들이예요^^ 고생하며 갔는데 대장이 저리도 애들을 잘 봐주고 있다니 대견하네요^^ 때때비 좀 보세요 재작년 여름 저아이 살릴려구 (애기때 손을 물려서 말씀이 아니였어요 앙상하기가 ㅠ) 참... 저렇게 또랑또랑해졌네요 쎄라도 이젠 성묘로 자라고^^워낙 어미 쎄리가 작은애라 쎄라도 작네요 ㅎㅎ 쎄라의 형제 쎄라비는 벌써 죽었는데 생과 사가 이렇게 엇갈리는군요 ㅠ 간아이들과 남은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