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4일(주일) 주일예배♣
성경:다니엘6:10-16(구1241P)
제목:전에 하던 대로
서론
할렐루야! 새로운 달 8월달이 되었습니다.
8월달에도 주일예배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전에 하던 대로 ”
믿음의 용기와 영성은 한 순간에 생긴 것이 아닙니다.
본문 10절에 “전에 하던 대로” 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다니엘이 죽음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까닭은 자신의 몸에 밸 정도로 해왔던 거룩한 습관의 힘 때문이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세 번을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행하던 습관이 있었기에 어려운 상황과 위기 속에서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믿음의 습관을 익히면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메대의 왕 다리오는 포로가 되었던 다니엘을 세 명의 총리 가운데 하나로 세웠습니다.
그러자 바벨론 족속들이 이방노예 출신 다니엘을 그냥 둘리가 없었습니다.
허물을 못 찾던 그들은 다니엘의 신앙에 올무를 걸었습니다.
결국 왕 외에 누구에게든지 무엇을 구하는 자가 있으면 잡아 사자 굴에 집어넣도록 하자는
금령을 만들고 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전에 하던 대로 행하였습니다.
이를 책잡은 신하들의 성화에 못이긴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에 하던 대로’의 습관은 다니엘을 살렸습니다.
다니엘이 가졌던 ‘전에 하던 대로’의 거룩한 습관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어떠한 습관으로 신앙생활을 하십니까?
부디 다니엘처럼 자신을 구하고 살리는 거룩한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다니엘은 ‘전에 하던 대로’어떻게 행하였습니까?
1.바라보리라(10절).
본문 10절입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다니엘은 어디에 가든, 무엇을 하든 항상 예루살렘을 향하였습니다.
여기의 ‘예루살렘을 향한다는 것’은 하나님 계신 곳을 향한다는 뜻입니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다락방을 찾았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한 창이 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자신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있지만, 마음은 항상 예루살렘을 향하였다는 것을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고달픈 포로 생활 속에서도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바쁜 중에도 하루 세 번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향하는 거룩한 습관이었습니다.
하루에 몇 번이나 하나님을 바라보십니까?
악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하고 바라보는 마음으로 살아가십니까?
하나님은 빛과 좋은 것들의 근원이십니다.
우리가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하나님은 온갖 선물들과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다니엘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중심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거룩한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침반은 어디를 갖다 놓아도 자기 방향을 찾아줍니다.
향하는 곳이 일정하기에 그것에 기준을 두고 방향을 잡아가는 것입니다.
나침반 신앙으로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향하는 거룩한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아멘
2.기도하리라(10절).
본문 10절입니다.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다니엘의 신앙은 죽을 줄 알면서도 하나님을 향하고 기도하는 신앙입니다.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하나님을 섬긴 것입니다.
기도하다가 들키면 사자 굴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도 전에 하던 대로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기도는 두려움에서 건져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두려움이 있습니다.
사건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불안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할 때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다니엘이 경쟁자들 사이에서 총리가 될 수 있었던 것이나 온갖 모함과 방해를 받으면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자기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기도의 습관 때문이었습니다.
다니엘은 기도의 거룩한 습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기도하던 중에 바벨론 포로기간 70년이 끝나게 될 것을 알고 전에 하던 대로 계속 기도했습니다.
암흑과 같이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전에 하던 대로 기도하고 경건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다니엘처럼 전에 하던 대로 쉬지 말고 기도하는 거룩한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아멘
3.감사하리라(10절).
본문 10절입니다.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식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에게는 감사하는 생활이 습관화되어 있었습니다.
그 날 처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한 것이 아닙니다. 기도할 때마다 감사하는 삶을 살아온 것입니다.
어려운 시련 속에도 몸에 배인 대로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그러기에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졌습니다.
원망이 있을 법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는 감사의 거룩한 습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은 길들이기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길들이는 것입니다.
우유부단한 행동의 반복처럼 비참한 것은 없습니다.
불평이나 원망을 전에 하던 대로 반복하면 그처럼 참담한 것이 없습니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하는 일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출발입니다.
습관의 차이가 사람의 차이를 만듭니다.
기도할 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니엘은 죽음을 각오하고 죽는 시점에도 감사하였습니다.
결국 그 감사가 그를 살렸습니다. 감사의 거룩한 습관이 가져온 놀라운 결과입니다.
***{결론}***
다니엘은 ‘전에 하던 대로’어떻게 행하였습니까?
1.바라보리라(10절).
2.기도하리라(10절).
3.감사하리라(10절).
여러분! “전에 하던 대로”무엇을 행하고 있습니까?
게으름과 불순종과 불충성을 일삼고 있습니까?
다니엘처럼 거룩한 습관을 만들어‘전에 하던 대로’행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험한 세상에서 하나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께 감사하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마음기도/
1.2024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4년에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