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제가 너무맛있게 먹은집이라서 근처에 사시는분들은 주말에
엄마아빠 손잡고 가보세여~
제가 원래 해물탕을 좋아하긴 하지만 여긴 정말 정말 제가 맛보장하고
소개해드리는 집인데여~
카페촌에 들어가시면 가게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일산카페촌은 대부분
맛있는곳이 많은거같아여~ 주로 가족분들이 많이 오시는거 같구여..
연인들두 많구여..
입구에 들어가셔서 오른쪽을 보시구 쭉~ 들어가시면 크게 이나라 해물탕
이라고 있어여. 솔직히 겉보기엔 크긴 무지하게 큰데 별 맛은 없어보일
거라구 저도 첨엔 생각했어여^^
근데 들어가보니깐 정말 깨~끗하구여 넓구 우선은 쾌적해여..ㅋㅋ
저흰 4명이서 해물탕 大 를 시켰거든여~
(낙지 한마리.문어다리3개 오징어한마리 새우큰것6마리 게2마리 알탕에
들어가는알 이자? 하얀색 동태 창자? 잘모르겠어여. 이름을..ㅋㅋ
조개류 등이 엄청 많습니다.. 홍합..등등 해서
진짜 한냄비 가득 해물이 싱싱하게 잘라져 있는거 아니구여 통째로 갖다
주세여.. 한번 끓으면 그때 종업원이 와서 가위로 잘라주세여~
우선 해물은 겨자.간장 에다가 건져서 찍어먹구여~ 먹을게 너무많아서
해물만 건져먹어도 배가 불러여~ 그담에 우동사리를 갖다주면여 거기에
사리를 넣어서 후루룩 먹구여~ 다먹구 밥볶아 주세여. 하면 들기름이랑
미나리 김 등등 넣어서 맛있게 볶아줘여. 볶음밥이 너무맛있어서 진짜
배가부른데도 먹구싶어서 꼭 먹구오거든여~
진짜 맛있습니다. 배가부른데도 속이 더부룩한게 아니라 금방먹고
뒤돌아서면 또 생각날정도로 맛이 있어여~ 맛음깔끔하고 담백하고
휴일날 가족들 손잡고 가볼만한 곳이에여~
해물탕大 는 50000원이구여.. 중 소도 있어여. 가격은 35000원정도
일꺼에여~ 정말 먹을만하구여 가격이 비싼거 같은데 눈으로 보시면
그값어치를 한답니다..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여^^
해물탕 말고도 해물찜 새우찜 아구찜 낙지찜 전골 이런거 파는거
같은데 전 가면 해물탕만 먹습니다. ㅋㅋ
즐건하루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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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맛집2 (해물탕/일산카페촌/이나라해물탕)
블루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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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1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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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산까페촌이 어디예요?무슨 역에서 내리는거예요?
저두 일산사는사람 따라간거라서 잘은 모르겠는데여^^ 차타고 가서 말이져.. 근데 물어보니깐 백석역 이라고 하는데여 유명한 곳이니깐 택시타시면 기본요금 나오실꺼에여.. 죄송해여~ 정확히 알려드리지 못해서여^^ 엄마아빠모시구 가보세여~
등급업~ 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