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2024. 10. 25. 금요일.
인터넷 뉴스에 아래 사진이 떴다.
대통령실 앞(정면)
뉴스에서 숱하게 언급되는 '대통령실 앞'이라는 용어.
설마하니 민간인 시위대가 이 앞에 모여서 데모(시위 등)을 할까?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하는 대통령-경호원 등의 허락을 받지 않는 한 접근이 전혀 불가능한 지역이다.
그런데도 각종 뉴스에서는 민간단체의 시위 현장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대통령실 앞에서 시위한다'라는 뜻으로 보도한다.
하지만 위 사진으로 보면 각종 뉴스에서 숱하게 언급하는 '대통령실 앞'이라는 문구는 100% 거짓말이다.
지금껏 보도했던 숱한 사진을 퍼서 위 사진과 비교 대조해 보라.
이 말에 의문을 갖는다면 서울 용산구 삼각지로 가서 이 건물에 접근을 직접 시도해 보기 바란다.
대통령-경호원 등의 출입허락을 받지 않고도 무단으로 출입, 접근해서 대통령실 앞에서 집단시위 등이 가능할까?
그런데도 각종 뉴스는 왜 이렇게 상투적으로 거짓 과장해서 보도할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이 30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벼멸구 피해 재해 인정과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2024.9.30. 뉴스에서.....
이들의 뒷편 건물이 대통령실 앞이냐?
* 100% 거짓말이다.
이들의 뒷편 건물은 '대통령실'이 아니다.
위 사진과 비교해 보라.
언론기관이 이처럼 거짓하며, 국민을 속인다?!
“윤건희 타도” 연좌시위…
2024년 10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용산 평화촛불’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윤건희를 타도하자’는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게 대통령실 앞이냐?
100% 거짓말이다!
언론기관이 국민을 속인다. 대통령실 위치를 모르는 국민들은 이 뉴스를 믿을까?
대통령실 앞이라고?!
어떻게 접근했는데?
▲90여 개 언론·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2024년 9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용산발 고발 사주 규탄·진상규명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도 참석했다.
저 건물이 대통령실이냐?
100% 거짓말이다.
전쟁기념관 남쪽에서 길 건너편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 찍었다.
저 건물은 대통령실이 전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 포항북구 오중기 위원장은 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포항에 연구중심 의과대학 신설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했다.(사진=민주당 포항북구 지역위원회 제공) 2023.11.01.
저 건물이 대통령실이냐?
서울 용산구 삼각지 위치를 모르는 국민은 저 건물이 '대통령실인가 보다'라고 착각하겠지.
숱한 사례가 엄청날 터.
이쯤에서 생략한다.
사진은 인터넷으로 검색했다.용서해 주실 게다.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누르면 사진이 크게 보인다.
이처럼 언론기관의 뉴스는 때로는 황당하게 거짓말을 한다.
대통령실 건물에 관한한 그냥 비웃음뿐이다.!
대통령실 앞이라는 문구는 거짓이다!
//////////////////////////////////////
문학-글도 보다 정확하게 썼으면 싶다.
한국어맞춤법 등에 따라서 낱말, 용어, 문구 하나라도 보다 정확하게, 확실하게 표현했으면 싶다.
나중에 보탠다.
자자.
2.
지금은 2024. 10. 25. 03 :20.
지금껏 잠 자지 못한 채 뒤척거리다가 결국에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책상 앞 의자 위에 앉았다.
컴퓨터를 켜서 <국보문학 카페>에 들어왔다.
'감동 좋은 글'에서 시를 감상했다.
아쉽게도 문구 하나를 이해하지 못해서 고개를 한참 갸우뚱했다. 댓글 달았다가는 지웠다..
지적하는듯한 댓글은 미움을 받는다.
대신에 '세상 사는 이야기방'에도 올려서 내 글감으로 삼는다. 덕분에 글쓰기 공부를 더 하고 싶다.
내 댓글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위 문구에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꿈이 있는
1) 한 나이는 없다.
* 한(살) 이외의 나이에는 꿈이 있다는 뜻인가요?
2) 두 나이는 꿈이 있다.
3) 세 나이는 꿈이 있다.
4) ..... 이하 생략
혹시 이런 뜻이 아닐까요?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위 시 문구에서는 '한(限)'은 위 줄에 있어야 할 듯.
* ‘-는 한’의 구성으로 쓰여, 앞말의 동작이나 상태가 계속되는 ‘조건에서는, 동안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기에.
더 검토한다.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는 하나의 문장이다.
시에서는 이를 두 줄로 나누다 보니 문제가 생겼다고 본다.
원안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고친다면
1)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2)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내가 고른다면 2)이다.
불과 10자에 불과한 문장을 구태여 두 줄로 나눌 필요는 없다라고 본다.
2024. 10. 25. 금요일.
04: 20.이다. 억지라도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