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바둑대회에 양재호,장주주,박지은사범님 오셨습니다.

[제시차]

제16회 SK배 경상일보 울산아마바둑대회에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맥심배 결승3국때문에 루이사범님 대신 박지은사범님이 오셔서 팬싸인회 및 지도

다면기를 하고 오후3시 비행기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아들 덕분에 바둑대회에 가보면 바둑인구가 많다고 느끼는데 주위에 찾아보

면 드문것 같아서 체육관에 많은 분들이 모이는것처럼 보편화가 되었으면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예선2위(초등 1학년+2학년)로 진출해서 본선64강부터 시작하여 16강에서

탈락했거든요. 무척 아쉬워 하는 이유가 8강진출부터 주는 트로피때문이라고

하네요.

"고수하고 대국할때는 손따라 두지말자" 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hongikstar]

알찬 시간이었군요.

[내가좋아하는...]

우어어~~ 제시차님 부러워용 >_ <

[wood]

8강이라.. 담에는 더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글구.. 타이젬 속기대회 1주차 우승자로써 추카드립니다.ㅋㅋㅋ

[기다림의미학]

제시차님..좋은시간 보내셨네요...이왕이면..사범님들 사진도 찍어서좀 올려주시지..;;

[제시차]

미학님 저는 오죽했겠는교... 구닥다리 카메라는 고장이지요 와이프한테 몇달전 부터 디지털캠코더(찜해노은거) 구입하자꼬 나발불고했는데 오널 바리 카드긁거뿐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