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지존.
최근 강남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이면서, 서울대진학/사법/행정/외무/CPA 등 전 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중.
강남에서 접근이 쉬운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해 있다. 실력만 된다면 마다할게 없는 학교.
인원도 420명으로 상당하며, 역사도 한국 최초의 외고로써 굉장히 긴 전 세계권의 명문고.
[베이스 :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일인지하 만인지상.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다.
280명(최근 350명으로 증가)의 작은 정원의 한계가 있지만, 이 학교 동문들은 전통적으로 금융권 강세가 뚜렷함.
강남 학부모들이 서울대 다음으로 선호하는 학교로, 특히 미션스쿨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선호도가 있음.
적은 정원 때문인지 외고계에서는 훌리 적기로 유명한, 일본 히토츠바시대학교 삘의 고등학교.
과거에는 이과로도 유명했지만, 정부에 한번 걸린 후로 아쉽게도 폐지된 것으로 안다.
[베이스 : 송파구, 강동구, 강남구 일부]

외고계의 신성.
자기들은 한국외대외고의 줄임으로 한국외고를 원하고 있지만, 다들 용인외고로 부름.
이 학교는 앙드레 김의 교복으로 눈길을 끌었고, 생긴지 6년만에 수많은 훌리들을 양산하며 본궤도에 안착.
입학처에서도 신설당시 대원을 정조준하면서 쌩 난리를 쳤음.
전원 기숙사 학교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점유하고 있음.(350명 정원)
첫해 SKY 진학률 30% 대로 캐안습 망신을 당했으나, 다음 해 54%로 명예회복.
유학반도 상당히 잘 되어 있지만, 거리상의 이유로 인해 강남에서는 생각외로 선호하지 않음.
대신 최근 분당과 수지, 동탄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음.
[베이스 : 강남구 일부, 용인시, 분당, 동탄]

전통있는 외고. 26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어, 대원과 더불어 가장 긴 전통을 가진 학교이다.(420명)
서경대학교와 같은 재단이며, 그로 인해 서경대 학생들의 등록금을 쪽쪽 빨아먹으면서 시설을 최강급으로 업그레이드.
인서울 외고 중 유일한 기숙사를 보유하였고, 시설 역시 인서울 외고 중 최고를 자부한다.
그러나, 베이스인 노원과 도봉, 강북 등의 생활수준이 낮은 바람에 유학반은 개차반 수준이고,
지리적으로 강북 산동네에 위치하여 발전 한계가 있음.(최근 이전설 모락모락)
SKY 진학률은 50% 전후이지만, 학교의 위치가 고대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곳인 만큼(정릉) 이 학교의 고대사랑은 상당함.
이 학교 학생들은 명덕외고에 대한 강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
[베이스 :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의정부, 구리-남양주]

대일외고의 라이벌인 명덕외고. 강서구 발산동에 위치한다.(420명)
비교적 풍족한 목동과 여의도, 멀리는 일산과 상암동, 김포와 부천, 인천까지를 베이스로 삼고 있다.
인풋과 SKY진학률이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급식실 조차 없었던(최근에 생겼댄다) 시설에 명덕여고 등과 같이 쓰는 운동장은
시설을 중시하는 학부모들로 하여금 안습을 유발했다. 그러나 이 학교의 잠재력은 상당하다.
과거에는 이과로도 매우 유명한 학교였으나(동경공대 진학자도 상당수 배출) 최근 이과폐지 크리로 위상이 많이 하락하였다.
대일외고 애들은 이 학교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있지만, 명덕 애들은 의외로 대일을 자교보다 더 좋은 학교로 인식한다.
아무래도 학교 시설 때문에 불만이 많은 듯.
대일이 고대라면, 이 학교는 상당히 연대 중심의 입시정책을 펴고 있음.(연대에 널린게 명덕애들)
아, 이 학교의 스쿨버스 노선은 매우 다양하기로 유명하다.(인천 연수구까지 들어감 -ㅅ-;;;)
[베이스 : 목동, 여의도, 강서구, 일산 일부, 상암동, 김포와 부천의 일부, 인천 일부]

용인외고를 제외한 경기권 최강 외고.(400명 정원)
원래 이과로 가장 유명한 학교로, 이 학교의 입학시험 수학 난이도는 매우 어렵기로 유명했다.
(물론 이과폐지크리)
이과 폐지크리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학교이지만, 그럭저럭 안양/광명/안산/의왕/군포 등의 우수학생을 먹어주고 있다.
안습인 것은 경기권에 몇 안되는 기숙사 없는 학교라는 점.
SKY 진학률이 45% 전후로 상당히 양호하며, 최근엔 일본대학 진학이라는 블루오션을 발견, 투자하고 있는 중이다.
[베이스 : 서울 구로구, 관악구, 안양, 의왕, 군포, 광명, 시흥, 안산, 수원 일부 등]

상당히 많은 질곡을 겪었던 경기외고.(320명)
원래 경기외고로 설립되었다가, 명지재단이 인수하여 명지외고가 되고,
이후 다시 대교계열 봉암재단의 인수로 경기외고로 교명변경.
이 학교는 훌리가 존나게 많기로 외고계에서 유명(외고계의 성대수준). 입학처에서 대놓고 훌짓하는것도 꼭 닮았다.
2005년 입설당시 "우리 목표는 용인 따위가 아닙니다. 2년 안에 대원을 이기겠습니다" 파문으로 주목받음.
전형적인 거품 학교의 표본으로, 그 난리를 쳐가면서 뽑은 애들은 40%만 SKY 진학하고
나머지는 이대 외대 심지어는 한동대까지 빠져나감.
그 결과 명지재단은 귀찮아서 손을 떼고 대교에 팔아넘김.
[베이스 : 서울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안양, 의왕, 과천, 수원 등]

거대 사학재벌 이화재단에 속한 이화외고.
전국 유일의 여자외고로서, 여자애들만 210명이 득실댐. 210명이라는 소수정원은 이 학교가 성장하기가 힘들게 함.
위치적으로는 중구 서대문역에 위치하여 아주 좋음. 또한, 빵빵한 재단의 지원이 확실해서 최근 신축건물도 올림.
이 학교는 지방 유지들이 아주 선호하는 학교로 널리 알려져서, 학교 주변 오피스텔에 애들이 그득하다는 말도 돌아다님.
여자외고라서, 내신 따기 매우 힘들고 다들 영어 잘하는 애들이 득시글하다는 점은 중요함.
전형적인 입결 높지만 아웃풋 구린 학교의 하나.
[베이스 : 딱히 없음]

정말 존재감 없는 학교로 유명. 480명이라는 미친정원을 가지고서도 존재감이 없음.
예전에 경기도 남부 전체에 안양-과천밖에 없었을 때는 상당히 유망한 학교였고,
과천 부자들 자제를 흡수했지만 현재로는 좆망상태. 그래도 SKY비율 30%는 용케 유지하고 있음.
[베이스 : 과천, 의왕, 서울 서초구, 관악구 일부]

480명이라는 미친정원을 가진, 산좋고 물좋은 벽제에 위치한 서북지역 유일 외고.
서울경기를 통틀어서 딱 하나밖에 없는 서북지역 외고라서, 많은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었으나,
경기남부의 대규모 기숙외고들의 설립으로 좆망 테크토리를 탄 상태. 이 학교도 어려운 수학시험으로 유명했지만,
현재 이과폐지크리로 유명무실해짐. 또한, 이 학교는 외고계 에서 가장 빡센 미션스쿨로도 유명하다.
SKY 합격률은 30% 전후.
[베이스 : 고양, 서울 서북부]

인서울 최하위, 인서울의 수치라고도 불리는 외고.(350명)
대일외고의 베이스인 동북서울에 위치하면서도 우수인재들을 다 뺏기고 나머지만 주워먹는 전형적인 불쌍한 외고.
최근 미션재단인 청숙학원에게 인수당하면서 학교 로고 등을 새로 정하고, 공격적인 입설을 펼치고는 있으나
"대일외고의 동생", "대일외고 브랜치" 라는 말은 피하기 힘든 듯. 또 이 학교 역시 병신 훌리가 많아,
자신들이 대일과 동급이라며 열심히 홍보함. 하지만 항상 SKY 합격률은 대일한테 더블스코어 떡실신.
[베이스 : 서울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중랑구]

지방 거점 외고의 자존심 대전외고(330명). 상대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인 대전의 위상을 반영하듯,
좋은 시설과 지원을 갖추고 있음. SKY 합격률이 25% 대인것은 약점이지만,
이 학교는 서성한-중경외시에 상당한 졸업생을 배출하는것으로 유명함.
개인적으로 이 학교 졸업생들을 몇 만나 봤는데, 수도권 외고에 안 꿇린다고 생각하면서도 서울로 엄청 올라오고 싶어함.
여튼, 대전의 최고 명문고 역할을 할 수 있는 학교인듯.
[베이스 : 대전]

대구경북의 최고 학교 대구외고. 대구 최고 인재들을 끌고 있다.
이 학교는 무려 한 학년 180명밖에 되지 않는 초소형 외고로도 유명하다.
이 학교의 신기한 점은, 경북 전체에서 이 학교를 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 학교 졸업생들 중에선 의성, 군위, 예천 등
경북지방 인재들도 상당수를 볼 수 있다. 대전외고에는 밀리지만, 그래도 지역 내에선 갈 만한 외고.
졸업자 말로는, 최소 대구교대는 보장 가능하다는 말씀.
[베이스 : 대구, 경북]

부산의 3개 외고 중 하나인 부산외고.
그러나 최근 해운대고 등에게 상당히 밀리며, 전국적 위상에도 크게 금이 갔다. SKY 합격률이 22% 대에 정체되는 것도 그 예.
이 학교 졸업생 말로는 부산대 가는 사람들도 상당수라는.
[베이스 : 부산]
이 밑 외고는 돈낭비임. 그걸 명심하길.
첫댓글 외고 존나 많네
이거보다 훨씬 많아. 30개임. 일부 갈만한 데만 추린거 ㅋㅋ
집에갈때 고속터미널역에서 대원외고들 보면 짜증나.
대원 한영 대일이 유명하구나; 3년전에 반에서 2명씩 갔는데. 다른반애들은 못갔지만
야 근데 대원외고 붙고 서울외고인가? 붙었는데 집에서 거리가 멀어서 대원외고 버리고 다른외고 갔다는건 말이안되는 병신짓이지?ㅋㅋ 가물가물한데 한영이나 명덕 이런곳은 아니었음...아마 서울외고로 기억
대원 서울 동시합격 불가능 아닌가..? ;;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특별전형이랑 일반전형을 다르게 쳤나? 그래도 대원이랑 서울 중에서 대원을 버리고 서울을 갔다니 ㅋㅋㅋㅋㅋ 뻥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목동살아서 외고 준비한적 있는데 대원-명덕-대일 순이였음. 대원 떨어진 목동애들 다 명덕가지
22 나도 목동살아서 외고준비했었는데 ㅋㅋㅋ 명덕애들 대원한테 열폭 쩔든데..대일을 더 높게 취급한다는 소리는 시설이 좋아서 시설만 우리보다 좋다 이뜻인감? 그리고 안양외고 이과 폐지했구나...여태껏 있는줄알았는데--;
대원학생은 한영이나 좀 쳐주지 명덕이나 대일은 잘 모름;;;
동두천외고는 왜 없음?
그딴데 왜가
이과 폐지 이과 폐지하는데 한해만 안 만들었고(현 2학년) 지금 1학년 생들은 다 이과반 만들어주던데? 그리고 솔까 대일>명덕은 아니지... SKY기준으로 명덕이 대일한테 진적 있던가?
ㅋㅋㅋㅋ 잼잇넹
잘못된거 있을수도 있다. ㅇㅇ 내가 저 학교들 졸업생들하고 얘기한거 기준이라서 그래 ㅋㅋ
수원 성남외고 애들도 상당히 자기학교프라이드셈 당시에 경쟁률이 10:1 15:1 이지랄이여서 자기들이 상당히 공부잘하는줄암
아 씨발 외고준비햇던거 생각나네 새록새록 씨발 써먹지도않을 영어듣기 웰케 돈처뿌린건지 모르겟네 그돈으로 문법이랑 수학애나 투자할껄 씨발.
그외에도 동두천 김포외고가잇으며 하위원 순위로는 성남김포>수원>동두천>>>>>>>>>>>인천외고가잇음 인천외고는 외고사상 후기모집이라는 전무후무한 학교임 경기권일반전형일이 다 같은날이엿는데 개내만 후기로 모집 실업계에서 분리햇다던데 아오안
그리고 용인외고같은경우는 2010년인가부터 경기권에서만(용인권이엿나?)애들모집으로 바뀐다고 들엇는데 그리고 용인외고같은경우는 상당수학생은 용인지역 우수자선발햇음
그리고 용인외고다니느애들은 자기학교를 HAFS 혹은 외대외고로 부르더라
그리고 용인외고고 HAFS고 나발이고 난 HUFS에 갈꺼니깐
부산외고도 쓰래기임. 나 저기 안갔는데 후회 안ㅋ함ㅋ
병신이냐? 외고빅3이 대원 명덕 한영인데 ㅡㅡ 아웃풋 참고요 병신아
난 서울외고 썼다가 떨어짐 ㅅㅂ ㅋ 근데 절대 후회 없음ㅋㅋ
서울외고 까지마라 ㅠ
서울외고생이었음?ㅋ 학교가 무슨 감옥같더라
그리고 서울 동북부에서는 보통 대원>대일>서울로 쓴다 명덕-한영은 일단 거리 때문에 엄두를 못 내 ㅠ
헐 서울외고 나옴 ? ㅋㅋㅋ
경남외고가 쓰레기냐, 인천외고가 쓰레기냐?ㅋㅋㅋㅋㅋ
인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개솔
개솔 즐 난 청주외고 지금첨들엇다
반어법인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옘병 대원출신은 명덕 생각도 안한다
우리 학교 외고는 요번에 전국일본국공비유학생에서 1등햇어 이과 ㅋ
좀개념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