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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보리 막장 담갔어요~
새파랑2 추천 0 조회 358 25.01.24 10:3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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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4 10:49

    첫댓글

  • 25.01.24 11:01

    어머나!! 진짜 놀라워요.
    새파랑언니 이런거 안하고 팝송 노래교실만 다니는 줄 알았는데
    전통미로 무장하신 살림꾼이셨군요!ㅎㅎ
    아! 사람은 오래 겪어봐야 해.ㅎㅎ
    언니 금손 이십니다..

  • 25.01.24 11:03

    예전 주택살때 이 방법으로 막장을 담가놓으면 이웃아지매들 밥그릇과 수저들고
    와서 마구 퍼다 먹었었지요.ㅎ

    서로 니것내것없이
    나누고살던 그때가
    그립네요.ㅎ

  • 25.01.24 11:24

    막장 담그면 그 막장 때문에 음식 맛이 절로 나지요
    쌈장에 찌게에 다양하게 쓰이지요
    구수하고 맛난 막장 잘 담그셨네요

  • 작성자 25.01.24 11:36

    한두달 숙성시킨다음, 냉장고에 넣고 먹어요 ~
    된장국끊이면 넘 맛있어요^^

  • 25.01.24 12:05

    우리나라 장 종류는 도대체 몇 가지일까요?
    간장, 된장, 고추장, 쌈장, 막장, 청국장,,,,,,,등등
    너무 필요한 것들이 많네요~~
    솜씨 없는 저는 그냥 먹고 싶어도 꾹 참을 수 밖에요~~ㅎㅎ
    사실,
    막장은 안 먹어 봤습니다~`

  • 작성자 25.01.24 12:12

    막장은 간장빼지않은 장이라 된장보다 맛나답니다~
    막장으로 고추장과섞어 쌈장만들고,
    국끊여 먹고, 여러음식에 먹는답니다.

  • 25.01.24 12:29

    깔끔하고
    이해하기쉽게
    설명 하셔서
    저도
    보리장담기
    도전하고 싶네요-♡

  • 25.01.24 13:21

    새파랑님이 보통 요리금손이 아니네요

  • 25.01.24 13:37

    나도 힌번 따라쟁이 해 봐야겠어요^^
    새파랑님2님은 살림의고수 이신 분
    맞지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25.01.24 14:33

    김포롯데백화점 문화센타
    정현세 팝송반 여전 하시죠?
    늘 맘만 그리리워 하다 세월
    다 갑니다

    노래만 잘 한줄 았더니만
    구수한 보리만장 담을 즐도
    알고 역시 음악 좋아 하는
    울 여성방님들 음식도 못한게
    없네요

    새파랑님 새로운 모습 감탄
    저절로 나네요
    요즘 독감 극성 건강하세요

  • 작성자 25.01.24 14:53

    잘 지내시지요 ^-^
    정선생님은 여전히 우리를 웃기고, 엔돌핀이 팍팍 나도록 잘하고 있어요~ ㅎㅎ

    한번 월팝에 오시지요 ^-^

  • 25.01.24 15:08

    와유~~아우님 막장 쥑여주게 맛있겠어요 ㅎㅎ
    솜씨 좋어시네
    언제 저도 따라쟁이 해볼께요

  • 25.01.24 15:57

    신안 여행중에 마당에
    장독들이 많은걸 보고 무작정 들어간 곳이
    그동네 여성 회장님댁 ..

    뜻하지 않게 점심도
    얻어 먹고 된장찌개가
    맛있어 물어보니 판매도 한다하여 그 인연으로 6년째 해마다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새파랑언니 막장 만드는 법 보니 저도
    할 수 있을거 같아 도전 해보렵니다~^^

    언니 다른것도 잘하시는거 있으면
    또 알려주시와요~♡♡♡

  • 25.01.24 16:46

    엄므야 ~~
    옛날 엣적 울 할매가 맹글어 주신거랑 비슷한거 같은데예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
    새파랑님은 고유 전통장 담그기 그런거 ㅎ 대회 나가시믄 우수상감 입니데이

  • 작성자 25.01.24 18:10

    ㅎ~
    과찬이십니다 ^-^
    그냥 사먹는거 싫어서 담가먹기 시작했어요.
    국내산 재료로 다른 첨가물없이, 내손으로 하니 믿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된장,고추장은 모든 음식의 기본 베이스니까요.

  • 25.01.24 21:41

    울어무이 다 해주셨는데
    지금은ㅠㅠ
    새파랑님
    금손이세요

  • 25.01.24 23:58

    언니
    저도 메모해 놓을께요.
    멋진정보 감사합니다 ~~

  • 25.01.25 07:09

    와 막장 맛있겠어요
    쌈싸먹고싶은 막장!!!

  • 25.02.04 19:01

    새파랑언니~~^^
    여성방 정모 공지 올렸어요.
    언니 참석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전화번호가 없어서
    여기에 댓글로 말씀드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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