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핀 벚꽃길의 모습이 반겨 줍니다.
바람결에 휘날리는 꽃잎이 낭만적이기도 하고...우리의 인생도 꽃잎과 같은데..
그렇게 출장길에 속리산을 찿았습니다.
모놀의 참 의미를 확실히 새기는 모습 입니다. 꾸미네 뜨락의 간판이 중앙에 위치..분위기 쥐깁니다. 얼마나 신기 했던지 관리 과장 이라는분이 두세번 들락 거리고...그렇게 밤은 익어 갑니다.
슬슬..분위기 잡아 갑니다. 김사랑의 숟가락이 일품! 마이크인 동시에 삽으로도 쓰이고 참 용도가 다양 합니다. 매미처럼 붙어 있는 날씬이님은 학교 행사때 사회를 보신다네요~ 음...그게..사회를 보면 노래를 안한다나요?
그렇지만 이번만은 제일 먼저 했습니다.
그것도 시키지도 않았는데...앵콜송 까지~ 하하
신혼인 해아리 수선화님 부부 아직 아기 소식이 없는데 ...게으름을 피우나?? 밖에 나오니 눈빛이 이상 합니다. 눈치도 없이...그냥 오붓한 독방으로 주는건데...쩝~~
노란 장미님과 세인트님.. 장미님 고만 웃겨요~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ㅋㅋ 세인트님의 고향은 경남 진해..장미님의 올케 고향는 남해 라네요..더욱 방가~ 그리고 갯마을농장의 고객 기준이 기여도에 준한다는 사실 알았지요? 기억해 두쏘!! 하하하
야~~야~~~~~~~~~~~좀 떨어져라~~
그라고 잘때 제발 코 좀 골지마라~...잠좀 자자~"...아이쿠~ 내말 하는것 같네...
어김없이 마이크는 손에 있습니다.일종의 살아가는 철칙... 어찌 고마운 마음들을 다 서술할수 있으리오~ 두분의 재치와 유머는 타의 추종을 추월 합니다. 형아님 향기야님 최고야요~!
조아님 뒤에는 항상 숨은 내조자가 있습니다.놀자야 수고 했어~ 날씬이님의 까만 안경은 냉동건데 이미지 관리상 잠시 임대 했습니다.(대여로 장부에 기재 되어 있음) 어쩌면 수비대 멤버로 차출 될련지 모르겠어요~
환한 웃음이 백만불짜리 입니다. 이슬어지님과 아띠 아드님..반가웠습니다.
두어달 전에 결혼한 꿈꾸는 나무와 잠자는 나무님
잘 어울리는 한쌍 입니다. 잠만 자지 말고 부지런히 일하시기를... 누구처럼 밖에만 나오면 요상한 눈빛에 안타까워 하지 말고...아이고~ 주책이네..
약속 시간이 촉박해 아침 밥만 먹고 같이 동행도 못하고 죄송 했습니다.
저녁에 몸에 좋은 술 많이 주신분들 더욱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들 행복 하세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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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지런도 하십니다.... 언제나 즐거운 꾸미니네 번개 즐거운것 같아 넘 부럽습니다
냉동님, 반갑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구미인지라 이쪽에 낑길까?(징검다리) 저쪽에 낑길가?(꾸미네 뜨락) 재다가 다 ~놓친 현당입니다. 3,4월 답사는 그때마다 별(?)일이 생겨서 모놀님들 뵙지 못했습니다. 그리운얼굴, 보고픈 얼굴들이 많은데......다음을 기다려 볼께요. 다~~들 건강하세요.
냉동님 반가웠는데 문장대 등반하느라 작별인사도 못 나눴네요.잘 가셨나 봅니다 어느새 그림을 ....감사합니다.
정말 부지런하시군요. 고맙습니다. 홈페이지 관심을갖고 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즐거우셨겠네요... 부럽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출장은 잘다녀오셨나요 ?^^
냉동님 반가웠습니다...늦게 도착해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작별 인사도 못했네요..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무지 반가웠습니다.... 벌써 사진까지 올리시구 부지런도 하십니다 다음에 또뵈요....
사진만 봐도 무지 즐거운 시간이었던거 같네요....담엔 연합벙개 꼭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냉동님의 부지런함을 어찌 따라갈까나? 무엇보다 밤에 초고추장에 찍어 먹은 맛있는 물미역과 아침에 먹은 자연산!!! 홍합~ 진짜 짱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냉동님 피곤하신데도 꾸미니네 와주셔서 즐겁게 해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행님의 등장이 어찌나 반가운지요....^^행님이 계셔서 더욱 즐거운 하루였어요....^^항상 건강하셔야해요...^^
누나하구 매형두 잘들어가셨어요....^^만나서 너무반가웠구요....^^가족이라 어찌나조은지.....글구 처음뵌 매형께실수한건없는지요.....혹 있으면 용서를 바라구요....^^다음에고 꼬옥 울누나 보디가드하러 꼬옥 오세요....^^푹 쉬세요....^^
꽃님이님 빠진게 넘 아쉬웠겠다....언니랑 토구님은...모두들 즐겁게 보냈다는게 얼굴에 다나오네요...갔음좋았을테지만...언제고 기회가 또오겠죠....저도 좋은 주말 보냈답니다...빠진만큼 보충한다 생각하고서^^* 이제 편히들 주무세요.....
이궁, 냉동님두....이쁘게좀 찍어주시징...안그래도 몬생겼는데 목젖까지 나오게 찍어주심...부끄럽사와요.지두 물미역이랑 홍합 맛나게 먹었구여..따봉일 냉동따봉으로 맹글어 주시곤 용돈꺼정...다시 뵙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다들 일찍 귀가 하셨군요.주말이라 서울은 차량이 막히지 않을까 염려 되던데...반가웠습니다.
냉동님! 참 고맙습니다. 모놀 가족들을 요렇게 만나게 해 주시니..얼굴 기억할라꼬 두 눈에 힘을 어띠줬더니???,,.언젠가는 모르겠지만 상봉의 날이 오겠지요...그때, 아~~앙 그였지 할라꼬예..할미는 부러버레이..
어쩌면~~~부지런도 하시네요...맛있는 물미역,홍함의 시원한 국물맛..번개때마다 잊지 않으시고..먼길 오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구요 감사 합니다.
멀리 계신 냉동님까지 관심가져 주시고 와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빕니다. 그런데 사진이 무슨 영화처럼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푹 빠져들게합니다. . ....그리고 꿈나무님 결혼하셨다구요....에구에구...내 동지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친구야 고마워 나 없는 동안을 자네가 매워줬네 .........
다들 넘 부지런 하시네요``` 전 아직도 집에도 못 같는데 벌써 이런게 많은 글을 올리시다니,(대단해요) 별표님! 넘 감사 제가 집에 가서 다시 글 올릴께요. (운전하시느라 수고 ^^)
아이고 부러오라....행복했겠수당...!! 냉동님...재미있던가여?????
냉동님,,대구서 일보시다가 달려오시고 다시 대구로 ㅎㅎ끝까지 함께 하진 못햇어도냉동님 마음 다 압니다 ^^ 감사합니다^^
드뎌 반갑게 오셨네요 냉동님! 꿈나무님 결혼? 어쩌나 미혼인줄만 알고..... 신혼 재미 ~~ 깨가 쏟아 지겠네..행복하세요.
아이고...부러워라....잘 보았습니다..부지런하신 냉동님
다시한번..........................때딴한(호동이버전) 모놀!!!!!!
어제 즐거운 시간 잘 보내셨네요...저희 징검다리도 재미있고 뜻깊은 모임을 가졌답니다.
역시 일박을 하니 모습이 많이 다르네요. 징검다리는 공부 엄청 했는데.. 정겨운 모임 이끄신 냉동님, 노자, 조아님 대단하십니다요..
여기도 몬끼이고 저기도 몬끼이고.....ㅠ.ㅠ........................
여기도 몬끼이고 저기도 몬끼이고.....ㅠ.ㅠ........................(2)
아 나도 가고 싶은데... 혼자갈수가 없네요..
여기도 몬끼이고 저기도 몬끼이고.....ㅠ.ㅠ........................(2)그라모 내 한테 이바구 해라 정해 줄껴
냉동님 반가웠는데 문장대 등반하느라 작별인사도 못 나눴네요.잘 가셨나 봅니다 (2)... 특별한 말은 못전해도 마음속은 서로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