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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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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설 명절이 다가 오고 있으니...
보 라 추천 0 조회 450 25.01.24 17:12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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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24 23:18

    @행복
    강강수월래는 다녀 왔어요 ~^^

  • 25.01.24 23:28

    @보 라 거기도 괜찮은거 같아요
    두번갔는데 라이브 가 있어서요^^ㅎㅎ

    그 근처 승전방앗간 카페도 좋아요^^
    여긴 여사장님 떡 이랑 직접 만들고 메뉴도 다 직접 하는곳
    가기전에 전화 통화 하고 가야하는곳
    시골 같은곳 이라 밤에
    늦게 는 안하는거 같아요~~^^
    https://naver.me/Fy2VaRj0

  • 작성자 25.01.24 23:44

    @행복
    승전방아간 얘기 들어봤어요~^^
    여기도 가야겠어요 ㅎㅎ
    언니 정보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25.01.24 23:49

    @보 라 가보세요^^ㅎㅎ
    볼거리 쇼핑할것도
    많어요 주로 참기름들기름등 국산 품으로 곡물 등
    갈때 나한테 귀뜸하고가세요^^

  • 25.01.24 23:56

    언니는 정말 대단하세요~~
    전 작년부터 손 놓았어요.
    일 안하니 내가 미안해지네요.
    해피 명절 되시구요 ~~

  • 작성자 25.01.25 08:42

    현정이는 그동안
    너무 잘했으니
    이제부터는 내 건강이
    우선이다 하고 안해도
    될거 같아 ㅎㅎ

    설명절 잘보내고 방가웁게 만날 날 기다려 보자~♡♡♡

  • 25.01.25 07:27

    바쁘신 분이 살림도 고수 이십니다
    명절이라 더 맛난 음식도 많이 하시겠지요 ㅎ
    즐거운 연휴 되세요 ^^

  • 작성자 25.01.25 08:54

    고수라니요..
    이정도 하는건 주부라면 당연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하고
    살다보니 ..ㅎㅎ

    언니도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와요~♡♡♡

  • 25.01.25 08:12

    우우우~~우리 보라님 댁이 제대로 명절분위기 뭉씬 풍깁니다.
    꼬리곰탕 정말 영양가가 제일 좋은거같아요

    집에서는 해보질 않았는데 사진과 순서를 보니
    저도 집에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로 사골뼈에다 살코기 넣고 했는데~~~~

    우리는 올해부터 차례도 제사도 절에 올렸어요
    어차피 제가 자꾸 나이들어가니 언제까지 지내겠나싶어서 설날 바람도 좀 쐐고 ㅎㅎ

    그래도 먹거리는 해야고
    아들네는 올명절 연휴가 길어 처갓댁으로 떠났어요
    좀 쓸쓸한듯하지만 편한맛도 있고 ㅋㅋ
    딸이 있어니 둘이서 연휴에 어디로 다녀볼감 궁리합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되세요

  • 작성자 25.01.25 08:53

    시댁이 큰집이라
    제사 모시고 명절에
    우리집으로 다 오시니
    음식을 많이 해야하고..

    저희도 어머님 돌아가시니 작년부터
    가족회의 해서 설명절만 다 모여 차례 지내고 추석은
    각자 보내기로 해서
    좋으네요 ㅎㅎ

    따님과 오붓하게
    명절 잘보내시와요~♡♡♡



  • 25.01.25 08:40

    주말 아침
    식탁에 앉아서 늦은 간편식을 하다가
    커피 내려 놓고
    보라님 글 사진
    남편에게 자랑을 합니다.
    여성방 회원이 이렇게 멋지게
    살고 있다고 말입니다.
    김치 담그고 반찬 만들어서
    서울 두 자식집에 내려주고
    인천으로 갔다가 우리집에 오면
    피로가 풀려서 눈물이 핑그르 흐르기도
    하였답니다.
    이제 70대 중반 다다르니
    할 수 없어서
    보라님 열성에 미소만 띄웁니다.
    행복한 설 되세요.

  • 작성자 25.01.25 09:18

    언니 글 읽으니
    친정엄마 께서 다섯 자식 김장철 되면
    다 다니시며 김장 해주시고

    특히 우리는 가을되면
    일산 장날에 가서 고추 꼭지가 누렇게 말른게 태양초 라고 시어머님께서 알려 주셔서 15근 정도 사다 하나하나
    닦는게 힘들어 친정아버지 엄마께
    SOS..
    에고 그시절 생각하니
    부모님 생각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저는 직장생활 오래하고 살림을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기에 시어머님께서 하라는
    데로 했지요 ㅎㅎ

    우리 자식들은 결혼해도 맞벌이
    해야 하는 세대이니
    저희의 손길이 필요
    할거 같아요..

    아침에 언니의 고우신댓글에 감사드리며

    언니께서도 행복 하신
    설명절 보내시와요~♡♡♡



  • 25.01.25 10:15

    요조숙녀 보라님
    살림 솜씨가 어쩜 그리 야무진지요.
    체력이 달리니
    할 엄두는 못 내고
    바라보며
    감탄만 합니다.
    가족들과
    화기애애
    명절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5.01.25 14:05

    플로라님!
    여성방에서 처음 인사
    드리는거 같아요~😊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려주시고 행복하신 설명절 되셔요~♡♡♡

  • 25.01.25 14:32

    @보 라 여성방 어쩌다 가끔 들르고 있어요.
    보라님과 댓글도 나누고
    여성방 영화 모임에서 만난 적도
    있지요.
    아주 오래 전이지만요.

  • 작성자 25.01.25 14:38

    @플로라
    어머나!
    기억력 하나는 좋았는데 요즘 저도
    느낄만큼 전혀 생각이
    안나는게 종종 있어 걱정은 하고 있어요 ㅠㅠ

    제가 잠을 너무 늦게 자니 엄마 그러면 치매가 빨리 온다고
    딸도 걱정할 정도니요..

    다음에 뵈면 인사드리고 안잊어
    버리겠습니다~🥰

  • 25.01.25 12:02

    와우~~ 정말 보라언니는 대단하네요..
    저는 불량 주부라서 음식 할 엄두도 못내고 있거든요
    엊그제 사위도 봤는데... 신혼여행 다녀와 우리집에 오면
    도대체 뭘 해줘야 하는지 지금부터 겁먹고 있어요

    울 남편은 그냥 배달시키래요~~~ㅠ

  • 작성자 25.01.25 14:08

    나야님은 아직도
    열심히 일선에서 활동
    하시니 음식 잘 못해도 되시겠구만요..ㅎㅎ

    남편께서도 아주
    현명하신 분이시니
    나야님은 든든하시겠어요~ㅎㅎ

  • 25.01.26 18:32

    보라님은 음식 면에서

    못하는게 없으시군요.

    남들은 감히 어렵고 힘들어

    엄두를 못 내는 것들도

    척척 하시는 걸 보니

    대단하시네요.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래요. ㅎㅎ

  • 작성자 25.01.26 20:21

    바람이여언니 잘지내시고 계시지요?

    시어머님께서 알려 주시는데로 30년 넘게 해오는 일 이라
    이제는 어렵지 않게
    하고 있네요..ㅎㅎ

    언니께서도 가족분들과 즐거운
    설명절 잘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25.01.28 20:08

    보라님!^^ 보기만 해도 제 뱃속이 든든해요
    어쩜 요렇게 맛난 손맛이 느껴질까요!

    늘 부럽기만 해요
    저는 설 음식도 ㅎ않하고 수고많으셨어요 있었어요
    살기위해 두가지 부추호박전. 대구전만 간단히 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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