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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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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박하 사탕
시골바다 추천 1 조회 97 24.02.13 23: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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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3 23:36

    첫댓글 마음이 짠.........
    그래도 할머니의 가시는 마지막이 외롭지만은 않은 듯 해서.....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4.02.14 21:59

    봉사 가는 날엔 마음이 힘들어요
    치매로 자식도 못 알아보고...
    조용히 지난날을 돌아 보시며 우시는 분도 계시고
    자식들 기다리며 사시는 분도 ///
    저는 요즘은 허드레 일만 합니다~
    감사드려요 리디아님
    내일 크게 춥다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 24.02.14 11:20

    정신줄을 놓으시기 전에
    애닮픈마음을 시골바다님이 채워 주셨군요.편안히 가시는길
    가셨을겁니다.

  • 작성자 24.02.14 22:02

    요양원에 가시면
    모두 힘들지요
    어르신도 요양보호사 샘도
    보이시던 어르신이 안보이면 안 물어봐요
    그냥 짐작 하는거죠~
    감사드립니다 지이나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요~

  • 24.02.16 11:13

    시골바다님에. 마음써 주심에
    마음. 뭉클하면서. 제가
    고마워.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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