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환상의 커플이라는 말이 과연 환상적으로 잘어울린다는 말일지..아니면 그냥 신기루같은 환상이였다는 뜻일지..정말 궁금해요...근데 저처럼 상실이보다 안나조가 더 좋으신분 있나요.?
영어제목 보면 couple of trouble이던데 환상적으로 잘 어울린다는게 아닐까요?
저도 그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couple or trouble 이더군요
제대로 낚였군요 히히히
빌리랑 이혼하고 철수한테 가야죠. 일단 빌리는 안나를 버렸잖아요 처음에는 안나가 죽은 줄 알았고 그 담에는 철수랑 불륜의 관계였다고 오해해서 그랬겠지만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사람된 도리로 바로 찾아와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빌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지요. 유산이 날아갈 위기에 처하자 그때서야 비로소 안나를 찾으러 가지요.
예전 기억 다 잊고 빌리랑 미국가 살다가 한국에 한번 들르는데 장철수 기억이 나고 집을 찾아가 봅니다 그리고 포옹하면서 끝
솔깃~!
저도 겁나 궁금하다는...ㅠ 일단 장철수랑 상실이랑 잘됐으면 좋겠네요..
영화대로 되었으면 하네요.. 토욜이 기다려지는..아흙.ㅠㅠ
첫댓글 환상의 커플이라는 말이 과연 환상적으로 잘어울린다는 말일지..아니면 그냥 신기루같은 환상이였다는 뜻일지..정말 궁금해요...근데 저처럼 상실이보다 안나조가 더 좋으신분 있나요.?
영어제목 보면 couple of trouble이던데 환상적으로 잘 어울린다는게 아닐까요?
저도 그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couple or trouble 이더군요
제대로 낚였군요 히히히
빌리랑 이혼하고 철수한테 가야죠. 일단 빌리는 안나를 버렸잖아요 처음에는 안나가 죽은 줄 알았고 그 담에는 철수랑 불륜의 관계였다고 오해해서 그랬겠지만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사람된 도리로 바로 찾아와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빌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지요. 유산이 날아갈 위기에 처하자 그때서야 비로소 안나를 찾으러 가지요.
예전 기억 다 잊고 빌리랑 미국가 살다가 한국에 한번 들르는데 장철수 기억이 나고 집을 찾아가 봅니다 그리고 포옹하면서 끝
솔깃~!
저도 겁나 궁금하다는...ㅠ 일단 장철수랑 상실이랑 잘됐으면 좋겠네요..
영화대로 되었으면 하네요.. 토욜이 기다려지는..아흙.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