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의 성명학>
'문재인' 이름에는 문세광 - 김재규 - 지충호가 있다!
- 문재인 딸은 대선출정식에 참석하지 않고 박근혜는 박정희에 이어 대통령에 당선 -
박근혜 이름이 음운상 '밝은해'라면 그 상대후보였던 문재인 이름은 많은 사람들이 '문죄인'으로 비아냥대기도 했다. 왜 그럴까?
'문재인'의 이름은 상대 후보이며 당선자인 박근혜에 거슬린 이름으로 역사적 운명을 타고났기 때문에 '문죄인'이라고 칭해진 것이라고 필자는 해석한다.
물론 '오일륙(51.6%) 혁명'과 같이 과학적인 것은 아니라해도 해석학적 대중 인식론에서 그렇게 해석한다.
그 이유는 '문재인' 이름이 박근혜 당선자 가문의 가해자들의 이름의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의 문은 문세광에서 온 문에 연결된다. 문세광은 박근혜 당선자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를 시해한 자였다.
문재인의 재는 김재규의 재에서 유래한 것으로 박근혜 부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의 중간 이름이다. 그런데 문재인의 '인'은 흥미롭게도 박근헤 당선자가 과거 한나라당 대표시절 지방선거 유세중 면도칼 테러를 가한 지충호의 '충'에 해당한다는 점이다. 물론 음운 중심으로 해석한 것이다.
문세광 (문)
김재규 (재)
지충호 (인= 충)
여기에서 왜 '충'이 '인'에 해당하는지가 궁금할 것이다. 억지라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충'은 '인'과 그대로 '벌레'에서 일치된다. 이러한 메타포는 필자가 트윗터에서 터트린 바 그대로이다.
*오두의 트윗내용
김성규 (Sung Kyu Kim)
지충호의 '충'은 음운상 벌레를 의미하는 충(蟲)에 해당한다면, 문재인의 '인'은 같은 벌레를 의미하는 지렁이를 의미한다. 문재인의 '인'은 기가막히게 지렁이 인(蚓)자의 '인'에 해당한다. 이들 '충(벌레)와 인(지렁이)는 영어로는 둘 다 공통적으로 벌레에 해당하는 worm(벌레, 지렁이)로 표현된다. 지충호의 '충'과 문재인의 '인'은 모두 '벌레'로 이어지는 것이다.
문세광 김재규가 시해에 성공한 반면에 지충호는 박근혜 시해에서 실패했다. 완전한 일치되는 '인'이 아닌 운명이다. 문재인도 선거패재를 곧바로 인정하고 승복한 것에 완벽한 '충'이 아니다. 그래서 문세광과 김재규와는 달리 상처만 남긴 지충호의 '충'의 뜻은 문재인의'인'과 그 뜻은 '벌레'로 일치하나 음운은 '충'과 '인'으로 암시적으로 남아진 것이다.
지충호와 문재인의 '벌레(worm)'는 김재규의 시해 사건에서도 나왔다는 것에서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김재규는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차지철을 먼저 쏠 때 '이 버러지만도 못한 놈'이라고 말했다고 한 때 보도되었으나 사실이 아님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그러나 시해자 김재규가 '버러지=벌레'라는 말을 썼다는 것은 지충호의 '충(벌레)' 의미에 운명적으로 서로 이어져 있는 일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독자들은 직시할 것이다.
전 열린우리당 당원이었던 지충호는 커터 면도칼로 유세연설 단상으로 오르던 박근혜의 턱에 상처를 남겼다. 이제 그 박근혜가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결과를 보면 지충호는 용의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모든 암살자 시해시도자들은 문재인의 이름으로 '승복'으로 전멸한 것이다. 역린을 건드린 자들은 모조리 멸망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필자의 앞선 글 <오두의 정치칼럼> 어윈의 역린과 박근혜의 역린(逆鱗)에서 볼 수 있다.
2012 대선은 그야말로 박정희 vs. 노무현 대결이었다. 박정희 대통령과 육역수 여사 그 딸인 박근혜 당선자는 암살피해자이며 테러 피해자 위치였다. 반면에 낙선한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는 자살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면서 열린우리당의 지충호 테러리스트의 계보에 속하며 멀리는 문세광과 김재규 암살자에 이어진 이름을 가지고 있다.
박근혜는 암살된 부모의 흐린 먹구름을 뚫고 나온 '밝은해'라면 문재인은 문세광 김재규 암살자와 지충호 테러리스트의 가해자 피를 이어받은 '문-재-인'이되었다. 그래서 문재인은 '밝은해'에 "승복하고 다시는 대선에 나오지 않겠다"고 함으로서 박정희 육영수 박근혜 부녀 대통령 가문에 항복을 선언하여 더 이상 자살이나 암살자의 계보를 잇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박정희 - 육영수 - 박근혜 부녀 대통령시대를 열다.
문재인 출정식에 그의 딸은 참석하지 않았다.
문재인이 대선후보 출정식 때 문재인 딸은 "다시는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비참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 싫어서 참석안한다"고 했다. 박정희 대통령 딸 박근혜는 "국민들이 돌아가신 아버지 무덤에 침을 뱉기를 바라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말하여 부녀 대통령의 역사적 기운을 이어받았다. (12/23/12 오두 김성규 코리안신대륙발견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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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의 역사산책> '문재인' 이름에는 문세광 - 김재규 - 지충호가 있다!
첫댓글 지충호의 민주당이 멸망하는 이유 문재인이 항복한 이유 ㅎㅎ
만고역적의 인간들이 모두 모여있네요
민주당이 자살당인 것도 역사적 죄에 대한 자책 응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