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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담과 함께 새벽 세 시에 찾아온 그리움 / 詩 서린, 왜 그럴까요 잠들 수가 없습니다...
단미그린비동탄 추천 4 조회 146 24.08.28 11: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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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8 11:54

    첫댓글 저도 그리움 그런 적 있지요 사무치면 그런 거 같아요

  • 작성자 24.08.28 14:48

    메트릭스님! 공감해 주시어 감사드려요. 저 또한 밤새 뜬 눈으로 지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요... 고맙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 24.08.28 19:38

    제목부터가 무쟈게 그리움이 솟구치는 글입니다
    거그다가
    영상도 어쩌면 그렇게 맞춤인지요
    글도 글치만 영상을 보면서 단미그린비 님의 정성이 가득 하니 보였답니다

    이렇게 그리움에 사모친 글을 읽을때면
    소담은 궁금함이 많아 진답니다
    사랑을 하다가 안보이면 그렇게 그리운가요? ㅎㅎ
    그리움이 터진다는 글도 처음 본답니다
    마치 울음이 터지듯이 ~
    저리도 절절한 그리움 어떤 마음일려나 ?

    오늘은 좀 많이 선선 합니다
    점심을 함께한 지인님 과 아주 오랜만에 맛나게 먹고 왔는데
    단미그린비 님은 맛점을 하셨는지요 ~~

    오늘도 수고하신 그 손길에 기쁨만 충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8.28 15:04

    서린 시인 이 분은 예전에 다른 카페에서 '내게 만만한 사람'이라는 詩가 특이해서 대화를 하며 알게 됐었는데 당시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가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답니다. 정감 있게 글을 쓰는 분 중 하나였지요... 그래서 그 분 꺼 시를 찾아서 영상으로 준비를 해봤죠... 절절한 그리움? 아마도 밤새 뜬 눈으로 지새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고맙구요. 오늘은 새벽 기온이 20도라서 제법 선선하더라구요. 드뎌 긴 그림자 드리우는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선 듯한 느낌이 드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해피 해피 데이~~

  • 24.08.28 19:43

    @단미그린비동탄
    여러 카페에 시인님들을 다 알고 계시는군요
    그러면서 이렇게 영상 작업을 하시니
    대단 하시다는 말씀입니다

    카페에 가입은 안했지만
    다음이나 네이버 에 들어가서 이곳 저곳을 들려 볼때가 더러 있답니다
    글도 많고 시인님들도 참 많더라구요

    글이 주는 마력도 대단합니다
    어떤 때는 짧은 글에도 푹 빠질 때가 있더랍니다
    글 잘쓰 시는 시인님들 부러움의 대상이지요
    단미그린비 님도 글이며 영상제작이며 마이더스 손이십니다

    이제 시원한 가을 이 돌아오니
    가을에 대한 글도 많이 올라 오겠지요
    기대 합니다
    단미그린비 님 ^^

  • 24.08.29 05:49

    단미그린비동탄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영상시도 많이 올리셨군요
    그 열정 대단 하십니다

    이젠 아침 저녁 선선해졌습니다
    계절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리움 -
    걷는 발길마다
    바라보는 시선마다

    그리움은 따라 다니지요
    잠자리에 누워서
    꿈길에도
    이 마음은 본인만이 알겠지요

    우리네 숨ㄱ쁜 삶속에
    산다는 이유 하나로
    내 그림자도 낮이 설게
    바쁘게 살지만

    우리네 삶 그리움이 있어
    또 다른 내일을 사는 이유가 아닐런지요
    고운 영상시 잘 감상하고
    다누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단미그린비 동탄님!

  • 작성자 24.08.29 23:13

    감사합니다. 그리움을 담은 詩가 보통 많은 분들의 사랑과 공감을 받지요. 이는 원래 사랑 자체가 아름답기 때문인 듯한데 본인의 감정을 제대로 내재시켜 표출해야만 더욱 아름다워지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선지 제가 아는 한 시인은 본인 꺼 시집 2권에 실린 내용 대다수가 사랑詩더라구요. 정말 쉽지 않은 지난한 시간의 연속이었을 텐데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죠. 사실 사랑詩들은 영상으로 만드는 게 이런 카페에 음악과 함께 올리는 그런 시들과 달리 한 연 또는 한 문장마다 그 감정을 영상에 담아 표현해 공감을 받아야 하기에 쉬운 듯하면서도 그리 쉽지 않거든요... 오늘도 고운 말씀 주시어 고맙구 감사합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하네요... 항상 건행하시길 기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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