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단심무궁화도 전달식 가져
친박연합 중앙당(대표자 정라곤 부대표)는 4월 26일 중앙당사에서 중앙당 간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확대간부회의 겸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정라곤 부대표는 백단심무궁화사업연맹 총재이자 화가인 조장이 화백에 대하여 감사장을 전달한 후,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고, 새로 임명된 김기평 성남시 당협위원장, 오세호 대구동구갑 당원위원장, 김석호 경북 구미갑 당협 운영위원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간부회의는 김기목 사무총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신청 접수, 중앙당 사무처 공채신입사원 모집 배치를 설명하고, 5월에는 당원배가운동이 실시되는 만큼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들이 솔선수범하여 당원을 확보하는 일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당원들이 궁금해 하는 정당법 개정사항인 ‘정당명에 특정인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회 정치관계법안개정특위에 제출한 법을 설명하면서, ’헌법에서 정당 보호차원에서 제한을 주는 소급입법이 위헌이 되는 관계로 ‘친박연합’의 당 명칭은 개정법과는 상관이 없음“을 고지하고, 널리 당원들에게 알려달라는 주문을 특별히 부탁하였다.
중앙당에서 4월 중순에 새로 책자로 유인한 당헌당규집을 참석자에게 선보이고, 그 내용을 고지하였으며, 시도당에 배부하였음을 알려주었다. 이번에 친박연합의 당헌당규집을 망라하여 제작 배포한 당헌 당규집에는 현행 당헌과 당규 50개의 규정이 실려 있다.
한편,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과 관련하여 박정희 대통령이 심혈을 기우려 추진해온 새마을운동의 성과에 대해 설명을 하는 한편으로 백단심무궁화사업연맹 이완수 사무총장으로부터 나라꽃 무궁화 바로 알기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어서 정라곤 부대표는 “매일 만나는 당원 여러분들이 정말 고귀하고 깊은 인연이라고”고 전제한 후에 5월부터는 당 조직을 정비하고, 당 홍보에 주력하여 내년 총선에서 계획한 대로 목표를 달성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위업을 살리자“고 호소하였으며, 내년 총선에 나설 당 후보자에 대하여 격려해주자고 참석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노고에 화답하기도 하였다.
행사가 끝난 뒤에 이어서 백단심무궁화도 제막식을 갖고 박정희 대통령 생전의 나라사랑의 표본이었던 무궁화 그림,“내 일생 조국과 민족과 함께”라는 휘호에 대한 조장이 화백의 설명을 듣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행사장면의 이모저모

▲ 김석호 구미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인사하는 장면

▲백단심무궁화도 제막식 장면 (오른쪽 앞 수염 난 사람이 "김석호")

첫댓글 김석호(선지자)중앙상임고문은 즉시 회칙대로 강퇴시키든가 친박연합에서 탈당하든가 양자택일해야 합니다.
친박연합과 관련된 김석호씨에 대한 해명을 듣고 싶네요. 정광용회장과 집행부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요? 만약 알고 있었다면 왜 김석호씨를 박사모 중앙상임고문에 임명했는지 분명한 이유를 밝혀야합니다. 김석호씨는 요즘 친박의원인 김성조 국회의원님의 지역구에서 다음번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설레발치고 있는 줄 아는데, 그렇다면 과연 근혜님께 도움이 되는 일인가요? 김석호씨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정리해 주시기 바라네요.
친박연합은 근혜님이 가처분신청을 할 정도로 골치를 썩였던 정당이고, 결국 대표인 박준홍이가 공천장사 해먹고 지금은 감옥소에 가있는 정당이고, 결국 근혜님께 크나큰 폐를 끼친 당입니다. 그런데 박사모 상임고문이라는 김석호씨가(전직, 뉴라이트 경북지부장) 며칠 전 그런 돈공천장사로 악취나는 당에, 그것도 친박의원인 김성조 국회의원이 있는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려고 설레발 치고 다니는 걸로 알고 있음) 친박연합당의 구미 지구당위원장을 맡고 있다니 기가 찰 노릇 아닙니까? 박사모 상임고문을 하려면 친박연합 구미지구당위원장직을 버리든지. 안 그래요?
어디면 박근혜님을 위하시는길이신데 ..
유일무이의 목적을 위하여 어디서든지 노력합시다
참 김석호(선지자)씨 가지가지 하네. 근혜님 위한 길? 뭔? 얼어죽을 근혜님 위한 길? 친박연합 구미지구당위원장 임명장 받고 있는 꼬락서니 보니 기가 안차네. 그래서 이번에는 박사모 상임고문까지? 그럼 친박연합후보로 내년 국회의원 나오세요? 근혜님이 가처분신청까지 해가면서 그렇게 말렸는데도 결국은 박준홍이가 돈 받아쳐먹고 줄줄이 깜방간 그런 퀘퀘썩은 냄새나는 곳에서? 그럼 친박의원이신 김성조의원님과 붙을려고? 에라이~XXXX아!
너와나는, 다물원담 너덜도 냉수먹고 정신차려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