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9천900원이면
경기도 관광지 80곳을 자유롭게 이용”
경기도,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투어패스 출시
○ 투어패스 한 장으로 48시간 동안
도내 주요 관광시설 80곳
자유롭게 이용 가능
○ 도민의 문화·관광 향휴 기회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기대
문의(담당부서) : 관광산업과
연락처 : 031-8008-3334
2023.08.01 07:00:00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만 9천900원이면 경기도 관광지 80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투어패스(이하 투어패스)’를
2023년 8월 2일 출시한다.
투어패스를 구매하면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안성팜랜드, 파주트릭아트뮤지엄 등
관광시설(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을
48시간 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투어패스 구입을 원하는 도민 등
국내외 관광객은
네이버 예약, 쿠팡, 티몬, 클룩 등
14개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동거리를 고려한 ‘동서남북
권역형 상품권’(48시간 내 이용
판매가 1만 6천900원),
관광지 밀집지역(파주, 가평 등)에는
‘지역 특화권’(24시간 내 이용
판매가 1만 4천900원),
역사/문화/자연/평화 테마를 주제로 한
‘관광정책 연계권’(48시간 내 이용
판매가 각 1만 1천900원)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투어패스 상품 출시는
도내 체류 관광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며
“경기관광 투어패스로
도민에게는 다양한 관광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업계에는 관광객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자
최대한 노력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