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땅 10주년 파티 즐거우셨나요?^^

[302호(불꽃무도50기)]

어제 하루종일 기절해 있다가 전화나 문자오면 잠시잠깐 보내고 다시 쓰러지고를 반복했네요.

마지막에 일어나보니 개콘 봉숭아학당 하고있고....ㅎ....

역시 밤새는건 언제나 힘들군요..ㅡ_ㅡ;;

그래도 어제 밀롱가는 도저히 멈추기가 힘들었던것 같네여.ㅎ

마음같아선 아침9시에 마감하고 싶었으나 이러다 플로어에 사람들이 쓰러지겠구나 싶어서 3시30분에 쫑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파티 후유증으로 허리와 다리통증을 호소하고 계신거 같은데;;

이번주는 원기회복 하는 한주를 보내시길 바랍니다.ㅡㅂ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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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주년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많은 분들의 능동적인 참여라고 할수 있겠군요.

모든 도우미를 지원하셨던 분들이 열심히 활동을 해 주셨고,

도우미가 아니더라도 조금씩 여기저기서 자발적으로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무사히 마감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브라보~~ ㅡㅂㅡ/

아름다운 밤이었네요.ㅎㅎㅎ(장미희씨가 잠시 빙의)

그리고, 이번 파티 주최하면서 파티매니저를 자청해서 진행했던

모닝이 1등 공신이라 할수 있겠네요. 몸고생 마음고생 많이 했습니다.

나중에 모닝을 발견하면 꼭 손한번씩이라도 잡아주면서

즐거웠다. 재미있었다. 고맙다. 고 한마디씩만 해주세요.ㅎ

음식 진행을 맡아주셨던 아나이스님과 티켓팅을 맡아주셨던 아유쨩님

그리고 공연진행등을 맡아주셨던 청아님, 제조상궁과 파티전반 회계업무를 맡아 해주셨던 별총무님에게도

그리고 도우미분들과 여기저기 알게모르게 조금씩 도와주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부탁드립니다._(__)_

이분들은 제가 나중에 직접가서 감사의 프리허그를 한방씩....

무료니까 사양하지 마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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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파티 분위기를 한층 달궈주신

밸리댄서팀, 신동은지님, 물오딜님, 솔땅 공연팀, 고상지밴드 에겐

신의 축복을...ㅎㅎㅎ

바쁜 와중에도 일부러 시간내어 찾아주신 모든 초대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파티를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지원도 해주신 땅사장님과 피사장님에게도 감사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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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티에 찾아오셔서 자리를 빚내주신 모든 초대손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토요일 밀롱가를 운영하심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먼길 찾아주신 분들껜

살짝 감동을 받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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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파티에 참석해 주셨던 모든 라속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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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매니저를 맡자마자 파티 관련 업무를 진행하면서...

재정상황도 나쁘고, 참여도가 낮으니 포기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10주년이라는 것 때문에 무조건 하고 싶었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던게 이번 파티 운영진들의 목적이었습니다.

무사히 끝마치긴 했지만, 조금씩 서운하셨던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파티진행문제도 있었을 것이고, 도우미 문제도 있었을 것이고, 파티 외적인 다른 여러가지 문제도 있을겁니다.

어찌되었건 매니저의 미숙함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 생각하고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티로 좋은 기억과 나쁜기억이 있다면....

나쁜기억은 잊어주시고

부디 좋은것들만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별그림자밟기]

2011년을 이끌어갈 302호 메니져에게 영광 있으라~~ ( 후임총무는 언제 데뷔시키는겨~~ ㅃㄹㅃㄹ~ ㅎㅎ)

[Philly(필리)16기]

항상 운영진들의 고생으로 즐거운 파티가 되어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핑크공주(56기)]

302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무한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버섯마녀]

고생많았소 302!! 짝!짝!짝!^^~

[젬마(이리55기)]

수고많으셨어용~감사합니다!!

[청아]

고생 많았다~~ㅎㅎ

[렌스(이리55~)]

2011년을 이끌어갈 302호 메니져에게 영광 있으라~~(2)

[이쥬마르(역쉬48)]

2011년을 이끌어갈 302호 메니져에게 영광 있으라~~(3)

[헤라(역쉬48)]

고생많았어...매니저님....홧팅!! 영광 있으라~~(4)

[김사과[이리55]]

2011년을 이끌어갈 302호 메니져에게 영광 있으라~~(5) 고생많으셨어요-!!>_<

[시스루-潤現]

매니저님을 위시하여 모닝님 연미님 아나이스언니 청아언니 별엄마 그외 도우미분들 덕분에 멋지고 즐거운 파티가 되었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유쨩 (역쉬48)]

2011년을 이끌어갈 302호 메니져에게 영광 있으라~~(6)

[청풍(50기)]

고생많았어...우리 쏠땅이 더 발전할 2011년이 더 기대됩니다...

[춤사지열]

고생 많았습니다. 잘 놀다 내렸왔습니다. ^^

[Anais(아나이스)]

2011년을 이끌어갈 302호 메니져에게 영광 있으라~~(7)아....301호로 이사하셨던가요?^^

[Athena(술사53)]

고생 많았어 모닝 그리고 오빠~ 급하게 진행되서 걱정 많았던 파티였는데 전혀! 괜한 걱정이었다는 ㅎㅎ 멋져!!

[lover]

저도 간만에 즐거웠습니다.. 운영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Anais(아나이스)]

러버가 총무할 때 파티준비하던 모습도 눈에 선하네..어제 보고도 제대로 인사도 못한 듯 오랫만이라 반가왔는데^^

[Anais(아나이스)]

늘 현장에서 도우미를 하면서도 신청 한번 안 하던 제가 굳이 도우미신청을 했던 건...10주년이니까 무조건 해야 한다는 마음에다...여러 어려운 상황이라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었기 때문이었지요.
어떻게든 하게 하고 싶었던 심정.....잘 해낸 것 같아 기뻐요.^^

[핑크공주(56기)]

아나이스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청아]

나도 언니랑 같은생각에서...도우미신청을 처음해봤다니깐....성공적으로 끝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키라(불꽃무도50)]

오빠 마지막에 두곡 밖에 못춰서 너무 아쉬웠다는.. 즐거운 파티였어요. 정말 고생많이 하셨어요~~

[오로라(불꽃무도50기)]

모두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은지 or EunJi]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웠어요. 막차 타느라 많이 놀지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반가이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쥰세(58기)]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즐길수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Victoria(무브56)]

2011년을 이끌어갈 302호 메니져에게 영광 있으라~~(8) 다들 정말 대단하세요~수고 많으셨습니다!!!b^^d

[미캉(불꽃무도50)]

수고했으요~

[(50기)씨네]

302오빠, 모닝님, 아나이스님 비롯 모든 도우미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신동ⓔ]

좋은 공연 보고 느끼고 정말 좋았습니다. 라속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