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읽어보다가 심심해서 도움이나마 되어보고자 적어봅니당^^
파트너 없이 혼자 운동하기 때문에 부스터류에 관심을 가지는 편인데요, 실지로 먹다가 오늘은 안먹고 해볼까? 해서 안먹고 해도 그만한 운동수행은 되더라는..;;
심리적인 측면이라는게 중량칠때 보조자가 앞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으로 한두개 더하는 듯한것이 있드시요ㅋ
크레아틴 따로 아르기닌 따로 카페인 운운 할것없이 묶어놓은 부스터 말씀하셔서 부스터류만 적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여러 종류를 먹어본건 아니지만 참고ㅎ
(개인적 느낌의 수치입니당~)
대표적인 노익스
가장 처음 접해본 제품이지만 최근까지 가끔 한통씩 먹곤 합니다~ 앞으로도 노익스는 가끔은 먹을것 같습니다~ 노익스만의 약간 멍한느낌과 함께 폭발적인 수행능력? 을 할수있게 각성을 잘 시켜주는것 같습니다~ 전 주로 슈퍼세트 할때 잘맞는것 같더라구요~ 멈추질 않습니다~
사투어8
사투어 종류도 버젼이 두가지였던것 같았는데 사투어도 괜찮다는 분들이 많은거로 알지만 전 두통다먹을때까지 하품만 한듯..
NOX-CG3
XYIENCE라는 회사였던가? 5년전에 먹었었는데 상당했습니다~ 펌핑도 좋았고~ 체력도 좋았죠~ 근데 맛은 쐩.. 불량식품 색소맛이 아주풍부합니다~ UFC공식 후원업체던데 망한듯...? 안나오는듯..
블랙파우더, 애니멀 펌프
부스터 안먹다가 먹으면 꽤 괜찮은데 생각보다 금방 적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반정도 먹어가기 시작하면 먹으나 안먹으나 비슷한듯.. 커피 티스푼 5~6스푼이 나을지도..
1M.R
운동을 좀 길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근력이라던지 체력적인 측면은 별반응이 없던거 같네용..(디메틸첨가)
잭 3D
요즘한창 뜬다는 잭.. 꽤 괜찮습니다~ 폭발적 힘보다는 신속한 체력보강으로 세트수를 많게 해줍니다~ 디메틸의 영향때문인지 운동에 의한 피로도나 무료증을 없에주는 것 같습니다~ 베타알라닌 성분 때문에 마시고 조금 지나면 얼굴이나 피부등이 따끔거립니다~ 입술같은 연약부위는 마실때 묻기만해도 1분내로 따끔거립니다~ 심할때는 얼굴부터 발끝까지 약간 쥐난드시 따끔따끔~ㅋ 이걸 베타알라닌의 부작용 측면이라고도 얘기하는데 민감한 것이지 몸에 나쁜작용은 아닙니다~
SUPERPUMP MAX
이제품은 가스파리사에서 슈퍼펌프 250 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나온제품이라고 설명하더군요~ 250을 먹어보진 못했고, 이제품을 샘플로 와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전날에 잭3D 를먹고 굉장히 놀란상태인데 다음날 이거먹고서는 잭을 한단계 뛰어넘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잭의 성분들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아무리 국내에 찾아봐도 없고 보디빌딩닷컴 외국싸이트에 있더군요~ 주문할줄 몰라하고 있는데;; 몬스터x에 얼마전에 떳더군요~ 근데 전부 품절ㅎㅎ 기다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알파블릿츠 , 아스널
이제품은 저도 아직 못먹어봤습니다~ 먹어보려 했을때 품절된 상태였고 제품 설계자가 더 첨가를 하여 새제품을 만들계획이란 말을 듣고 잠시 보류하고 있습니다~ 슈퍼펌프 맥스후에 먹어볼 계획~ 제품군안에 ZMA성분과 ATP조절능력의 리보오스등 좋은 천연 촉진제들도 든것 같더군요~
저의 추천은 노익스, 잭3D, SUPERPUMP MAX 입니다~
사람마다 반응이나 느낌도 다르다 하니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첫댓글 공감합니다........질러 놓은 제품이 팔리면 구입할 예정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