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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일본 개봉이라고 하네요. 지난 주말에 보았는데 강추입니다. 영상 재생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divx 5 코덱을 설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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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름대로 영화의 내용에 대해 한 이해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 영화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이 영화가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아는사람 좀 설명을 해주세요. 비주얼은 좋았는데 스토리나 뭐 그런건 어떤지...평이 워낙 극과 극을 달릴 뿐더라 대부분 평이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정말 보긴 봤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더군요. 이 영화가 성공한다면 순전히 송강호 유지태의 티켓 파워 덕분일 것 같습니다. 물론 독특한 소재도 한 몫 하겠지만 영화자체의 내용으로는 절대 성공 못할 것 같더군요 내가 요 1년 사이에 본 영화 중 비주얼 퀄리티는 뛰어나지만 내용은 짜증났던 베스트 3가 정해졌네요
최악이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해가꿈꾸는 님 이 이런데 쓰지말라니까....그럼 전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정말 끔찍한 영화 였는데,, 뭔가 저같은 일반인은 알수 없는 고차원적 영화였던 건가요?? 정말 정말 보지 마세요. 이야기에는 기승전결이 있어야지, 원, ... 송강호, 유지태 실망이야~~
내가 이걸 왜 돈주고 봤을까......................전혀 앞뒤 맞지도 않고 도대체 무슨 심리적 표현을 잘했다는겁니까? 배우 개개인의 능력만 좋게 평가할수 있지 내용면으론 아주 졸작입니다. 원래 전형적인 영화는 결과가 나옴 원인이 나오게 되기 마련인데 의문의 죽음의 원인도 밝히지도 않고 호러를 감미해서 득좀 볼
사투리에 욕나오고 조폭나오는 영화에 길들여진 우리나라 주류팬들은 당연히 싫어 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영화시장이 더 커지고 발전하기 전에 영화보는 관객수준도 높혀야 될겁니다. 제 생각에는 재미는 보장할수 없지만 정말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칭찬받을 영화입니다.
심리에 중점을 뒀다기엔 장면 구성 편집이 너무 왔다갔다.. 음.. 그냥 쓴사람만 알아볼수있도록 온갖 암호를 사용한 일기장을 뒤적이며.. '이게 뭔소리지?'하는 듯한 느낌도 있구요,, 음.. 분명 영화의 처음부터 봤는데도 앞에 이야기가 더있을듯한 기분도 들고요.. 주인공이 그렇게 되기까지의 동기가 약해요~
이 영화는 처음 영화관에서 봤을때 난해하다고 나중에 비디오로 계속 리플레이하면서 알 수 있는 그런 심오함과는 틀려요.. 뭔가 2%부족한.. 그리고 전반적으로 지루한 내용 연계 때문인지 초반에 사운드 빠방하게 넣기도 하고 하는데.. 전 오히려 그게 마이너스감이지 않았나... 영화 초반은 완전 호러같았거든요..
음,,, 그저 전 괜찮았지만(영화야 어쨌건 감독님이 첫 장편 영화에 이런걸 시도한게 기특해서...) 같이 보러간 엄마에겐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음.. 감독에게 투자하시고 싶으시면 보시구요,,, 코메디, 호러 좋아하시면 보지마시구요,,, 사인용식탁을 지루한 감 느끼지않고 보셨었다면 보시구요,,,
너무 어렵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다보니 장면 장면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거기에 신경이 가서 놓치는 경우도 있고 스토리도 무언가 빠져있고... 보고 나올때 아. 돈 아깝다... 이런 느낌이 드는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이런 부류의 영화를 잘 보는 저로써도... 무언가 빠져있는 이런 영화에 점수를 후하게 줄 수는..
첫댓글 친구 말로는 보고 난 후에 궁금증이 대폭 증가했다고 하던데.-_-;;;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다나...
이거 굉장히 평이 안좋음..-_-; 볼까말까 생각중인데 너무 최악에다 졸작이라는 평이 많아서..
복수는 나의것도 첨에는 몇몇 철부지 네티즌때매 최악의 영화로 많이 회자됬었죠 ㅎㅎ;; 님이 보고 판단하십시요. 취향차..아시죠?
보세요..괜찮아요..졸작에 최악이란 말은 이런데 쓰는게 아닙니다. 원래 비주얼에 촛점을 맞춘 영화는 아니잖아요..심리영홥니다. 나름대로 어렵더군요.열심히 봤지만 놓쳤습니다.
졸작이라고 했는데 그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전 별루요--;;;;;; 아주 별루요;;;;; (제 갠적인 느낌입니다; 택흘 사양요; 헤헤;)
남극일기 기대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송강호 유지태가 나와서 엄청 기대했는데 너무 평이 안좋아서 망설여지고있는데...본사람마다 재미없다고 말리던데....얼마나 아닌지 궁금하긴하네...
남극이 주무대라... 뭐...쩝.... 난 마파도같은 3류 코메디 영화체질이라...ㅋㅋ
진짜 보지마셈..ㅡㅡ 저이거 돈내고 영화관에서 보고 진짜 왕짜증..ㅡㅡ..어설프게 헐리우드 흉내낸 영화..쉬리까지는 노력한 흔적땜시 재밋엇다라고 말해주겟지만..진짜 돈아까웟던 영화
제가 나름대로 영화의 내용에 대해 한 이해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 영화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이 영화가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아는사람 좀 설명을 해주세요. 비주얼은 좋았는데 스토리나 뭐 그런건 어떤지...평이 워낙 극과 극을 달릴 뿐더라 대부분 평이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정말 보긴 봤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더군요. 이 영화가 성공한다면 순전히 송강호 유지태의 티켓 파워 덕분일 것 같습니다. 물론 독특한 소재도 한 몫 하겠지만 영화자체의 내용으로는 절대 성공 못할 것 같더군요 내가 요 1년 사이에 본 영화 중 비주얼 퀄리티는 뛰어나지만 내용은 짜증났던 베스트 3가 정해졌네요
1번은 얼굴없는 미녀 2번은 그때 그사람들 3번은 남극일기
독특하고 뭔가 그래도 전달하려는 것도잇고....괜찬긴한데....이해가안돼요..ㅜㅜ
체리님 남극일기가 비주얼퀄리티가 뛰어나다니요? 오늘보고왔는데 비주얼적인면보다는 심리적갈등을 다룬영화.부대장과 대원사이의 심리적인 갈등을 다룬영화죠.. 부대장(송강호)가 남극에 갈수밖에 아니 가야만하는 이유와 대원들의 살아남고자하는 갈등을 다룬영화.
헐리우드영화처럼 비쥬얼적인면을 조금이라도 기대하시고 보신다면 졸작이라는 생각을 하실테고 그게아니라면 졸작이라고 말할만한 영화는 절대 아니라고 봄. 전 보고나서 여운도 남고 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기자들의 연기는 백미죠...
최악이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해가꿈꾸는 님 이 이런데 쓰지말라니까....그럼 전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정말 끔찍한 영화 였는데,, 뭔가 저같은 일반인은 알수 없는 고차원적 영화였던 건가요?? 정말 정말 보지 마세요. 이야기에는 기승전결이 있어야지, 원, ... 송강호, 유지태 실망이야~~
내가 이걸 왜 돈주고 봤을까......................전혀 앞뒤 맞지도 않고 도대체 무슨 심리적 표현을 잘했다는겁니까? 배우 개개인의 능력만 좋게 평가할수 있지 내용면으론 아주 졸작입니다. 원래 전형적인 영화는 결과가 나옴 원인이 나오게 되기 마련인데 의문의 죽음의 원인도 밝히지도 않고 호러를 감미해서 득좀 볼
라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얘기로 매듭짓는 정말 허무한 영화입니다!!한마디로 평이 대부분 연령대로 나이많으신분들이 좋아라하시더라구요~젊은층은 정말 백이면백 최악이라고 평하는 영화입니다
저 어린데요 정말 앤딩에서 전율느꼈습니다. 백에서 전 빼주셈-_-'
기승전결이나 스토리 흐름에 주력하고 보시니까 당연히 재미가 없죠...;; 탐험대원들의 심리상태를 같이 느끼면서 보시면 별로 재미없지도 않습니다. 영화란게 꼭 이야기만 감상하란 법 있나요...등장인물들과 심리를 공유하는 재미로 보는 영화도 많은데
사투리에 욕나오고 조폭나오는 영화에 길들여진 우리나라 주류팬들은 당연히 싫어 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영화시장이 더 커지고 발전하기 전에 영화보는 관객수준도 높혀야 될겁니다. 제 생각에는 재미는 보장할수 없지만 정말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칭찬받을 영화입니다.
절대 보지마세요... 보고나서 3류영화두 이것보다 낳겠구나 생각 했습니다.... 너무 지루해서.. 그냥 나올까 말까을 반복 했습니다... 선전보고 가지마세요..예고편은 사기에요..사기..
이런 졸작을 보는 일본인들이 불쌍하다
이영화 꽤 괜찮은 영홥니다. 남극에서 벌어지는 액션영화를 기대한사람이라면 실망하겠지만 인간의 내면심리를 다룬영화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잼있게 볼수있어여... 너무 평들이 좋지않네여..이정도일줄은...
한국판 지옥의 묵시록이란 평이 있던데 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고 나쁨을 떠나서 동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그렇겠지만 체리향기님이 최악이라고 꼽으신 영화들은 전 다 좋았던 영환데...특히 그때 그사람들은 한국 블랙코미디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감독의 시도는 좋았는데요...퍽 좋은 심리영화를 기대하고 보시기엔... 약간의 어설픔이... 감독의 첫 장편 영화라던데... 이 영화는 별로지만 시도는 뭐 그럭저럭...
심리에 중점을 뒀다기엔 장면 구성 편집이 너무 왔다갔다.. 음.. 그냥 쓴사람만 알아볼수있도록 온갖 암호를 사용한 일기장을 뒤적이며.. '이게 뭔소리지?'하는 듯한 느낌도 있구요,, 음.. 분명 영화의 처음부터 봤는데도 앞에 이야기가 더있을듯한 기분도 들고요.. 주인공이 그렇게 되기까지의 동기가 약해요~
이 영화는 처음 영화관에서 봤을때 난해하다고 나중에 비디오로 계속 리플레이하면서 알 수 있는 그런 심오함과는 틀려요.. 뭔가 2%부족한.. 그리고 전반적으로 지루한 내용 연계 때문인지 초반에 사운드 빠방하게 넣기도 하고 하는데.. 전 오히려 그게 마이너스감이지 않았나... 영화 초반은 완전 호러같았거든요..
음,,, 그저 전 괜찮았지만(영화야 어쨌건 감독님이 첫 장편 영화에 이런걸 시도한게 기특해서...) 같이 보러간 엄마에겐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음.. 감독에게 투자하시고 싶으시면 보시구요,,, 코메디, 호러 좋아하시면 보지마시구요,,, 사인용식탁을 지루한 감 느끼지않고 보셨었다면 보시구요,,,
이 영화 평이 진짜 별로다 괘안타로 나뉘는데... 전 어느쪽으로 확 가진 못하겠고 꼭 어느쪽으로 가야한다면 괘안타쪽으로 한발짝~(소심소심;;) 음... 좋은배우들로 그정도 연출력은 아쉬웠어요~(본 영화라고 아는 척 해보고 싶었는가 봅니다~ )
이 영화 돈 들인거에 비해 흥행은 실패할듯... 배우들 연기랑 남극 배경 영상은 좋으나 끝에 갈수록 흡입력 떨어지고 시나리오 뭔가 많이 부족함.....
내 주위사람들은 재밌다던데..예고편이 스펙탁클한 액션 스타일도 아닌데 사기라니 말이 심하시네요..
저질코믹물에 물들인 사람들이 심오한 내용의 영화라면 다 졸작이라고 평하는듯.
좋은 평을 하는 사람은어설픈 미국 저질 영화에 심취한 사람들인듯
디워를 보자구요!!!!!!!!ㅋㅋㅋ(전 홍보대산 아니고요 팬입니다~ㅋㅋ)
어따 3류영화에 비교합니까 그런 쓰레기영화랑은 질이다른영화예요...꼭 조폭영화가튼 저질에 물들어가지고는...저도 사실 이해안돼긴하지만 배우들연기도 그렇고 .....심리묘사도 괜찬앗다고 생각해요
이영화가 졸작,쓰레기 최악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그렇게 못만든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한번 봐도 괜찮은영화라고 생각하는데......
난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평들이 안좋은걸보니 같은영화를 본건가 싶을정도네요;;
너무 어렵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다보니 장면 장면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거기에 신경이 가서 놓치는 경우도 있고 스토리도 무언가 빠져있고... 보고 나올때 아. 돈 아깝다... 이런 느낌이 드는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이런 부류의 영화를 잘 보는 저로써도... 무언가 빠져있는 이런 영화에 점수를 후하게 줄 수는..
영화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