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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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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한국인과 미국인의 우울증 차이.jpg
여단오여 추천 0 조회 53,274 26.02.01 11:25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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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2.01 11:27

    첫댓글 한국인들은 자신의 체중이나 식욕 등 신체변화를 표현함...

  • 의지문제다 너 우울증아니다 병원가지마 네가 무슨, 자체 판단 내리는 사람들이 많아

  • 26.02.01 11:30

    2

  • 26.02.01 11:28

    내가 지금 무슨 기분인지 감정인지 모르고 그걸 타인에게 공유하는 행위 자체가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음

  • 26.02.01 11:30

    우울함을 표현하면 존중하고 공감해 주는 사람들이 적으니까…

  • 26.02.01 11:30

    경증은 표현이라도 할 에너지가 있는데 중증부터는 없음 짜증날 기운도 없음 그냥 침식되다가 사라져갈 뿐임

  • 26.02.01 11:32

    게다가 우울증 옮는다고 한 여시글볼때마다 마음의 상처받음

  • 26.02.01 13:22

    아 맞어 오히려 우울이 너무깊으면 표현할수가없고 주변에서 욕도 더 많이 먹음ㅋㅋ....감정부정 억제 존나당해..그래서 말안하다가 병원가면 중증진단

  • 26.02.01 11:34

    은은하게 우울한데 다들 이렇게사는가보다하며 견디다가 그냥 죽어야할거같고 죽고싶어서 미치겠을때 병원 스스로 찾아감 ㅜㅜ 근데 정신과 예약안하면 초진도 안되서 예약대기 걸어놨다가 좀 나아지면 내가 오바했나해서 다시 가는걸 망설이게됨

  • 26.02.01 11:36

    그래 마자 그래서 울고불고 난리치는게 나은거 같아

  • 26.02.01 11:37

    용기 내서 이야기하면 니가무슨 우울증이야ㅋㅋ남들 다 그러고 살아 이런게 너무 많음..

  • 26.02.01 11:53

    22 맨탈 약하다는 의견이 아직도 많으니까 말하기가 꺼려지는 것도 있는 것 같음

  • 근데 우울하다고 하면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게 산다 니가 예민해서 그렇다 하고 울고 난리치면 성격 더럽다하고 어쩌란말임

  • 26.02.01 11:48

    조용히 피해안주고 그냥 죽어주길 바라는 사람이 많아서 표시안내는거 같음 안그래도 본인 스스로 힘든디 옆에서는 나한테 도움도 안되고 피해만 줄 것 같은디 그냥 죽으면 안돼? 이런 느낌으로 대하잖아 ㅋㅋ 공감받고 위로받길 원하니까 그나마 표현할 수 있는게 식욕부진이나 체중감소 정도를 말하는거 같음 그 정도는 이해가능하고 남한테 피해줄것 같지도 않고 그러니 받아들여줄것 같고..

  • 26.02.01 11:51

    야 너만 힘들어? 다들 힘들게 살아 정신차려가 이 나라가 우울증 받아들이는 갬성 아님?

  • 26.02.01 11:53

    지금도 그냥 우울증을 투정이나 징징거림 자기합리화로 치부하는 사람 많다고 생각함..의지를 가지면 금방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몸 아픈것도 병원 다녀도 다 바로 낫는것도 아니고 재발하고 그런데...

  • 26.02.01 11:53

    나 심리상담 받아봤는데 내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더라 ㅠㅠ

  • 26.02.01 11:55

    한국이라는 사회 안에선 감정 표현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 듯

  • 우울증 약 먹고 삶의 질이 달라짐 그이후로 심리학 관심 엄청 생김 그냥 병원가는게
    최고임 제일 간편하게 이겨내는 방법

  • 우울증에 대한 인식부터가 존나 구리잖아

  • 26.02.01 12:07

    회사때매 너무 힘들다 우울증 온다 해도 다들 그런거라고 하던사람들도 내가 스트레스로 청력손실까지 생기니까 그제서야 많이 힘든가보다 하드라.... 신체적으로 어디가 망가져야 알아주니까 감정을 표현하기보다 신체적증상을 말할수밖에 없는듯....

  • 26.02.01 12:18

    나 우울하다 > 사람들 다 그래
    체중 10kg정도는 빠져줘야 우울하다 인정해주는듯

  • 26.02.01 12:19

    왜 표현이 적은지는 이해가 감 나도 우울증인데 우울한 사람들 만나기 싫음 우울한 티내봤자 점점 더 사회적으로 고립될 뿐이니까 다들 우울해도 우울한 티 안 내는 것 같음

  • 26.02.01 12:28

    근데 진짜 한참 우울할때 죽고 싶단 생각만 달고 살았는데 주변인들은 하나도 몰랐음 ㅋㅋ 뭔가 그 힘듦을 티내는게 유난 같았다고 해야하나..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데 나만 못견디나보다 이런 생각에 더 감춘 듯

  • 26.02.01 12:29

    너만 힘든거 아니고 남들도 다 그러고 산다는 말을 조언이랍시고 해대니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6.02.01 12:38

    ㅁㅈ 공감 그래서 신체 증상 나타나야만 병원가고 치료받고 하는듯...

  • 26.02.01 12:30

    근데 사실 나만 해도 옆에서 징징대고 감정 질척대는거 들어주는 거 힘들어.. 한두번은 들어줘도 몇 달 몇 년이면 좀 힘듦.. 그리고 그래서 반대로 나도 남한테 말 못함 존나 남한테 안좋은 감정 전염시키는 짓인거 아니까

  • 26.02.01 12:43

    한국은 우울증 있는사람 곁에 두지 말라고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하잖아

  • 26.02.01 12:59

    근데 나도 약먹었었지만 옆에 그런사람있음 힘들더라 그래서 서로서로 민폐주기시러서 티안내나봐

  • 26.02.01 13:13

    한국에서 우울증 티내면 유난 취급하니까

  • 26.02.01 13:21

    절대 우울증이라고 인정안하고 존나 힘차게 지냈는데 알고보니 우울+경조증 이었음. 우울이겨낼려고 조증온 케이스.....그때 신체화증상이 오졌고, 지나고 나서 그때 그 느낌이 우울감이었다는 것을 알고나니까.......

  • 26.02.01 13:29

    그리고 우울증을 잘 표현을 못하다보니까 주변사람 피말리는 경우도 많아...우울하다는 감정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도움되고 주변에서도 훨씬 도움주기 편한데, 막 자해를 하거나 막 중구난방 기빨리게 하거나 너무 극단적표현을 하거나 히스테리 부리거나 하는 등으로 표현을 하기때문에 주변에서도 질려서 떠날수밖에없어....표현이 서로를 위해서 진짜 중요한거 같음...나도 예전에는 한숨만 푹푹쉬고 참다참다가 주변에 암시하는 식으로 기빨리는 식으로 말을 많이 하는편이었는데 요즘에는 걍 나 우울해서 우울증치료받는다고 담백하게 말하는편..근데 뭐 이렇게 해도 거부반응 일으키고 억눌르는 사람 개많아 ㅋㅋㅋ그냥 문화적으로 우울이라그러면 제거해야하는 나쁜감정이라고 여기는것 같음. 그냥 우울은 자연스런 인간의 감정..

  • 26.02.01 16:30

    헐 그런게있구나

  • 26.02.01 13:38

    사회적으로 표현하지 않길 원하잖아. 당장 회사만 봐도 상사가 기분 나쁜건 후배가 받아줘야 하는데 후배가 기분 나쁜거나 잘못된거 지적하면 건방지다는 소리듣고 정치질 당해. ㅋ
    이걸 9-6 주 5일 하면...몸이 멀쩡해 지겠음?

  • 26.02.01 13:53

    나도 우울을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어..

  • 26.02.01 14:09

    맞는 거 같다.. ㅠ

  • 26.02.01 14:20

    맞아 살 존나쪘어..아무것도 하기싫고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뭐 먹기망 하고 또 누움..

  • 26.02.01 14:57

    부장한테 일많아서 힘들다고 겨우 한마디 꺼냇더니 다 많지 왜 너만 힘들다하냐하고 도리어 일 더줌
    표현해도 공감도 못하고 이상한취급하고 무시하는데 표현 하겟냐고
    내 개인적인 감정은 무시받으니 객관적으로 검증되는 무게증가, 감소, 신체변화 등으로 뭔갈 증명하려는 건가 싶기도 그럼 내가 느끼는게 그냥 기분탓이 아니라 진짜 힘든거맞구나 확인하늗거 같기도하고

  • 26.02.01 16:03

    안쓰럽다

  • 26.02.01 20:31

    일단 기본적으로 자기 감정이 정확히 어떤지 느끼는 거 자체를 잘 훈련 못받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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