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에서 본 글인데 일견 공감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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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kr.dcinside9.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football_k&page=1&sn1=&divpage=5&banner=&sn=off&ss=on&sc=off&keyword=" target=nlink>http://kr.dcinside9.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football_k&page=1&sn1=&divpage=5&banner=&sn=off&ss=on&sc=off&keyword=</a>서정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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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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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의 강점은 전체적으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하는 수비중심의 전술을 월드컵에서 구사할 것이다. 네덜란드의 토탈싸커에다가 한국특유의 체력이나 정신력이 가미된 압박축구가 한국팀의 주된 전술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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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은 전형적인 윙어로서 수비가담이 많이 부족하다. 체격에서도 유럽선수들과의 경쟁이 힘들고 나이가 있어서 체력적인 문제도 있다. 나이에 비해서는 체력이 굉장히 양호한편이지만 외국선수들보다 부족한 기량을 한발짝이라도 더 뛰어서 기동력으로 승부하는 한국국대에는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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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체력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압박축구를 구사하기 힘들다. 마찬가지 이유로 이관우나 윤정환도 대표팀에는 설 자리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러한 선수들을 위해서 새로운 전략을 짜기에는 개인능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있는 것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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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비가담이 부족한 선수들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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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리그에서 뛰고 그에 상응하게 올해의 선수상을 먹은 선수를 유럽선수들과 경쟁하기 힘들다고 한 글이니 이글은 별로 신빙성도 없고 그리 잘쓰여진 글도 아닌것 같은데요. 체력적인 면은 리그에서 90분을 거의 다소화 하는데.ㅡ.ㅡ;;압박축구는 맞으나. 공격수에게 수비를 하게 한다는것도 약간은 말이 안되죠...
서정원이 지금보다 더 젊었던 2002년에도 같은 포지션의 경쟁자들인 이천수 차두리 설기현 박지성 최태욱에 밀려서 월드컵엔트리에 들지 못햇습니다. 그때 실력이 지금보다 못했느냐하면 전혀 아니죠...당시에도 아챔과 리그에서 날아다녔으니...근데 4년이 지난 지금 다시 뽑힐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실력때문인지 부상때문이지는 알수가 없지만 부상이 첫 원인으로 알고있기에 당연히 경쟁도 불가능했겠죠? 그걸 경쟁에서 떨어진것으로 보는시각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그리고 서정원선수에 대해 월드컵에 출전보장이고들 하나요? 엔트리에 들어 경쟁이라도 시켜보고 지켜보자는겁니다.왜들 이렇게 부정적이고패배적인가요
글쎄요..제가 보기엔 당시에도 리그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고 활약했던 것으로 아는데요..2001년 알샤밥과의 아시아슈퍼컵에서도 서정원의 대활약으로 수원이 아시아 챔피언에 오를수 있었죠..부상때문에 못 발탁되었다는 소리는 설득력이 떨어져보이는데요...스타일상 히딩크 감독의 축구에 맞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지않나.
당시 대표팀 발탁되었던 차두리와 서정원을 비교해봅시다...테크닉이나 커리어면에서 과연 차두리가 서정원의 상대나 됩니까? 하지만 대표팀에서 살아남은것은 결국 차두리였습니다...감독전술에 맞지 않았다고 보는게 더 정확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아드보캇은 히딩크의 복사판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유사한 전술을 구사
그리고 체력체력 하시는데 교체선수로는 생각을 안하는 가요? 그리고 자기 리그에서 풀타임 소화해도 경기 기복없이 잘하는 걸로 아는데.. 적어도 오스트리아 k리그보다 강한 리그입니다. 예로 챔피언스 티겟이 2개 주어지는 부분에서 알수있을듯. 그리고 방금 뉴스에 22위인가? 그정도였고 k리그 50위 밖.
교체선수로 뽑자는 주장도 좀 위험성이 높은게...그러면 대표팀은 매경기마다 서정원을 위해서 교체카드 한장을 써야 된다는 소리인데...실제 본선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경기하다 부상선수가 줄줄이 나와서 이미 교체카드 다 써버린 상황이 나올수도 있어요.교체카드한장이 정말 절실한 상황이 나올수도있음
알문타샤리님.. 부상이 줄줄 나오니깐 더더욱 경험 많고 실력있는 서정원이 뛰어야 하지 않습니까. 서정원이 체력이 약하다는 것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소리인지.. 나이들면 체력이 약하다라.. 나이 70넘은 사람이 운동 꼬박해서 검사 결과 30대 중반정도의 심폐기능과 체력을 지녔다는 소리도 가끔 tv에서 봅니다..
제가 보기엔 왜 서정원을 안 뽑냐고 여론과 팬들이 국대선수선발에 압력을 가하는 모양새가 되는 것 같아서 좀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현실론을 펼친 겁니다. 물론 누구를 뽑을지 최종판단은 감독이 하겠죠..나중에 왜 서정원을 안 뽑았냐고 팬들이 항의하는 일이나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가 중요하죠. 2002때야 대표팀에서 제외가 됐든 말든 지금 잘하면 뽑는거죠. 축구팬들이 괜히 서정원 들먹이겠습니까? 오스트리아리그에서 최우수선수... 그 얼마나 대단한겁니까? 그정도로 물올라있는 선수를 뽑지않는다면 누굴뽑아야하는지... 그리고 나이와 체격은 상관없습니다...
첫댓글 죄송한데여..님이 감독인가여.-_-; 아드보카트감독 오고 세경기 했죠..? 어떻게 벌써 그렇게 월드컵에서 감독이 내놓을 전술을 벌써 그렇게 당연하다는듯이 말씀하세여.-_-;
^^유럽리그에서 뛰고 그에 상응하게 올해의 선수상을 먹은 선수를 유럽선수들과 경쟁하기 힘들다고 한 글이니 이글은 별로 신빙성도 없고 그리 잘쓰여진 글도 아닌것 같은데요. 체력적인 면은 리그에서 90분을 거의 다소화 하는데.ㅡ.ㅡ;;압박축구는 맞으나. 공격수에게 수비를 하게 한다는것도 약간은 말이 안되죠...
솔직히 말하면 축구를 잘모르는 사람이 쓴글이라 사료되요..
이런글 쓰고싶나?
서정원이 지금보다 더 젊었던 2002년에도 같은 포지션의 경쟁자들인 이천수 차두리 설기현 박지성 최태욱에 밀려서 월드컵엔트리에 들지 못햇습니다. 그때 실력이 지금보다 못했느냐하면 전혀 아니죠...당시에도 아챔과 리그에서 날아다녔으니...근데 4년이 지난 지금 다시 뽑힐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때는 부상이었죠. 히딩크도 많이 안타까워한 선수가 서정원선수였답니다.
실력때문인지 부상때문이지는 알수가 없지만 부상이 첫 원인으로 알고있기에 당연히 경쟁도 불가능했겠죠? 그걸 경쟁에서 떨어진것으로 보는시각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그리고 서정원선수에 대해 월드컵에 출전보장이고들 하나요? 엔트리에 들어 경쟁이라도 시켜보고 지켜보자는겁니다.왜들 이렇게 부정적이고패배적인가요
수비적이라서 안된다고요? 수비적 일수록 역습 확실히 하는 선수가 필요한겁니다..
글쎄요..제가 보기엔 당시에도 리그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고 활약했던 것으로 아는데요..2001년 알샤밥과의 아시아슈퍼컵에서도 서정원의 대활약으로 수원이 아시아 챔피언에 오를수 있었죠..부상때문에 못 발탁되었다는 소리는 설득력이 떨어져보이는데요...스타일상 히딩크 감독의 축구에 맞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지않나.
당시 대표팀 발탁되었던 차두리와 서정원을 비교해봅시다...테크닉이나 커리어면에서 과연 차두리가 서정원의 상대나 됩니까? 하지만 대표팀에서 살아남은것은 결국 차두리였습니다...감독전술에 맞지 않았다고 보는게 더 정확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아드보캇은 히딩크의 복사판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유사한 전술을 구사
아직까지 체격타령하내.. ㅋㅋ 그잘란 유럽놈들 키크면 다 몸쌈잘하고 돌파 어려운줄 아시나보군요.. 그잘란 유럽놈들 박지성한태 맨날 돌파당하는데. ㅋ 이영표 헛다리에 춤추고. 이재 체격타령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렇게 치면 히딩크때 이천수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이런 외소한 체격의 소유가 주축이였는데 ㅋ
최진철 차두리 유상철 김남일 황선홍 최용수 설기현 김태영 송종국 같은 선수들도 있었죠.. 모두 파워에서 일가견이 있었던 선수들...히딩크 감독이 마지막까지 파워프로그램에 매달렸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는 감독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비해서 현재 국대 윙포워드자원이 질적 양적으로 수준이 떨어졌냐고 하면 전혀 아닙니다..오히려 더 좋아졌으면 좋아졌지...그런데 뭐하러 서정원을 뽑아야된다고 여론몰이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체력체력 하시는데 교체선수로는 생각을 안하는 가요? 그리고 자기 리그에서 풀타임 소화해도 경기 기복없이 잘하는 걸로 아는데.. 적어도 오스트리아 k리그보다 강한 리그입니다. 예로 챔피언스 티겟이 2개 주어지는 부분에서 알수있을듯. 그리고 방금 뉴스에 22위인가? 그정도였고 k리그 50위 밖.
여론 몰이??? 그런게 도대체 어디있었나요? 아보캇이 발탁 가능성을 시사한것과 서정원이 인터뷰에서 기회가 주어지면 뛰겠다고 말했죠. 전부 선수와 감독이 결정할 문제이고 우리들끼리 서정원이 국대 발탁못된다 된다는 선수 죽이는 일밖에 안됨.
교체선수로 뽑자는 주장도 좀 위험성이 높은게...그러면 대표팀은 매경기마다 서정원을 위해서 교체카드 한장을 써야 된다는 소리인데...실제 본선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경기하다 부상선수가 줄줄이 나와서 이미 교체카드 다 써버린 상황이 나올수도 있어요.교체카드한장이 정말 절실한 상황이 나올수도있음
서정원이 당장 대표팀에서 골을 넣을실력이 있어도 필요 없을까??ㅡㅡ;;
하나같이 결국 이런 글을 쓰기 위해서는 서정원의 단점을 끄집어 내야하고 발탁되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 하는것인데. 이글보면 서정원이 좋아할까요? 볼일도 없겠지만 무의미한 짓이라고 생각됨. 서정원은 좋은 선수이고.오래 뛸수있는선수.
알문타샤리님.. 부상이 줄줄 나오니깐 더더욱 경험 많고 실력있는 서정원이 뛰어야 하지 않습니까. 서정원이 체력이 약하다는 것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소리인지.. 나이들면 체력이 약하다라.. 나이 70넘은 사람이 운동 꼬박해서 검사 결과 30대 중반정도의 심폐기능과 체력을 지녔다는 소리도 가끔 tv에서 봅니다..
그깟나이가 뭐길래 30넘으면 다 은퇴인가.
제가 보기엔 왜 서정원을 안 뽑냐고 여론과 팬들이 국대선수선발에 압력을 가하는 모양새가 되는 것 같아서 좀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현실론을 펼친 겁니다. 물론 누구를 뽑을지 최종판단은 감독이 하겠죠..나중에 왜 서정원을 안 뽑았냐고 팬들이 항의하는 일이나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와 진짜 알 문타샤리님 답답하다 답답해 내가알아서해님 꼴말 한번더 읽어보세요!
지금 현재가 중요하죠. 2002때야 대표팀에서 제외가 됐든 말든 지금 잘하면 뽑는거죠. 축구팬들이 괜히 서정원 들먹이겠습니까? 오스트리아리그에서 최우수선수... 그 얼마나 대단한겁니까? 그정도로 물올라있는 선수를 뽑지않는다면 누굴뽑아야하는지... 그리고 나이와 체격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알 문타샤리님... 서정원선수를 교체선수로 생각안해보셨냐는 내가알아서해님의 질문에 무슨 "그러면 대표팀은 매경기마다 서정원을 위해서 교체카드 한장을 써야 된다는 소리인데..." 이런 말도안되는 소릴 하시는지 ;;
상황상황봐서 교체할 선수가 달라지고 하는거져 뭐 꼭 서정원 선수만 투입한답니까...
그냥 든 생각인데, 디씨 글이라는 이유만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평가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상황 봐서 투입할만하다는 거지 뭐 엔트리에 들고나면 매경기 의무적으로 교체투입하는 것도 아니고...
필요있음 독일가는거고 쓸모없으면 안델고가겠죠머
그냥 평가전에서 한번이라도 써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