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의원도 그렇고 자칭 보수라는 웰빙 부류들 아마 윤창중 임명 한거 아니 왜 저런 보수우파성향이 강한 사람을 임명해서 일부러 공격할 빌미를 만들어주나? 좋은게 좋다고 그냥 최대한 말 안나오고 공격안받게 인선하지 적당히 인선하고
넘어가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이런 한심한 생각하는 사람들은 골수 운동권들 좌파의 본질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적당히 타협하면 얘네들이 인정해주고 협력해줄거라는 착각과 환상에 빠진거죠.
박근혜 당선자가 윤창중 기용하면 분명히 이런저런 말 나올거라는거 모르고 기용한거라 보십니까? 알면서도 무릅쓰고
임명한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골수 좌파성향이 강한 반대세력이 박근혜 의원이 대통합명분을 내건것도 있고 함부러 자신들의 의사를 무시할수 없을것이라고 얕보이는 상황에 대해 일종의 경고성 메시지로 선수를 친것이죠.
박근혜 대통령 당선되고 일부 좌파 커뮤니티에서 박근혜 대통령 벌써부터 얕보고 48퍼센트의 우리가 단결하면 모든 저지할수 있다 박근혜 함부로 자신 맘대로 정책을 펼수 없을것이다라고 건방진 생각을 가진 애들이 벌써부터 보이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일종의 선제 대응격으로서 자신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겁니다. 대통합이 좌좀들이 착각하는것처럼 중도와 좌파를 아우르는 통합이 아니라 우파성향이 강한 윤창중을 집어넣은건 통합진보당같은 종북극좌노선은 분명히 배제하면서 우파부터 중도좌파까지 한다는 것을 암시하는것이고 극렬 반대세력의 요구대로만 하지 않고 자신의 인사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도대로 확고히 하겠다는 일종의 경고성 메시지죠.
그냥 무조건 비판받는건 무섭고 귀찮고 되도록 분란 안생겼으면 하고 생각하는 정우택 같은 웰빙족들보다 훨씬 현명하죠. 그런다고 문제가 안 생기는게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는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은 정말 순진하고 한심한거죠.
총선과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은 결속하기 위해서라도 꼬투리를 잡아서 새누리당과 대립각 세워야하고 친노, 좌파시민단체인 혁통 그리고 이인영, 우상호같은 전대협 운동권 출신들이 협력해서 돌아가는 민주당은 최근 국정원녀 사건, 과거 김대업 사기, 작년 광우병 선동에 합승하는것처럼 일부러 없는것도 만들어서 흔드려 들겁니다.
이명박은 좌파들의 선동, 기획력을 무시하다가 처음에 중도실용한답시고 어설프게 나가다가 광우명 사태 맞고
초기에 제대로 진압못하고 타협이 전혀 안되는것들하고 타협한답시고 자신도 과거 아침이슬을 불렀다면서 헛소리 하다가 더더욱 난동사태로 확산되면서 정권초에 기반을 상실한겁니다.
박근혜 당선자는 초반에 포용할 인사는 하되 절대 얕보이면 안됩니다. 자신의 권한과 인사권은 명확히 해야하고 절대 극좌 강경세력과는 타협없다는것을 명확히 보여줘야 골수좌좀애들이 함부러 어떻게 해볼 엄두를 못냅니다.
첫댓글 종북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입니다.
어릴때 누군가로부터 막연히 들어 알고있는 저의 인식으로는 빨갱이라는개념은,,,, 소련의 공산주의 혁명의 원조로써 왕조정권에 저항하는 군중봉기세력이 제왕 정부를 향해 혁명봉기하는과정에서 많은 인민이 죽거나다치며 붉은피로 낭자하게 깃발을 물들였지만 기어이 제왕적정권을 무너뜨리고 공산혁명에 성공한시초로 상징적색깔이 붉은색(빨강)이 되었으며, 한국의 태극기는 가운데 태극형의 색깔이 위로는 빨강색, 아래로는 파랑색으로 돼있어, 6,25 동란중 이남사람들로 하여금 이북군대를 빨갱이로 인식됐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