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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Re : 생각나는대로 적어 봅니다.
雅池昧 추천 0 조회 435 11.10.01 02: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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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01 03:50

    첫댓글 빠진게 있네요.. 명절전후에 대리는 오더가 확 줄고...
    퀵은 명절 특수가 있는 편이지요...

  • 작성자 11.10.01 04:35

    또 생각난거.. 신용 결제가 많은탓에 팁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음..
    현금결제가 많아야 조금씩 우수리가 생길텐데...

  • 작성자 11.10.01 05:22

    아래글은 삭제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혹시 기대감이나 환상이라도 가질 수도 있겠기에..
    퀵도 열악하기는 대리랑 별반 차이 없는 일이고, 잘하고 못하는 차이는 분명 존재하는 일이라..

  • 11.10.01 07:29

    퀵은 팁이라는게 없습니다...그리고 기름값이 장난이 아닙니다..거기에다가 고속도로 통행료, 각종 수리비....키로수가 많으니 유지비가 엄청 들어갑니다..또 때되면 차량이던 오토바이던 새로 구입해야 하구요.. 대리는 몸으로만 때우지만요..

  • 11.10.01 07:26

    그리고 종종 사무실에서 직권(대리용어로 강제배차)이 들어와서 가기 싫어도 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른바 똥짐.

  • 작성자 11.10.01 07:40

    그런 경우도 있군요.. 제가 있는 삼실에선 강제배차 딱 한명 기사에게만 합니다.
    그 기사는 관내 거의 1Km 이내의 삥바리 전문 기사거든요..
    가락동에서 가장 멀리 가는게 석촌동과 문정동..
    관내 삥바리 오더만 그 친구에게 강제배차 합니다..
    나머지 기사들에겐 안 잡으면 공유로 날리지요..
    이 삼실엔 짐이란 오더가 거의 없으니까.. 물론 짐일 경우엔 추가요금..

  • 작성자 11.10.01 07:43

    그 기사는 삥바리로 보통 하루에 30-50콜 정도 소화를 하는데..
    지난주 하루는 73건까지 처리 하더라구요.. 딱 12시간 동안...
    그거 캡쳐해서 올렸다가 좀전에 삭제 했습니다..
    73건 해 봤자.. 396,000원이었어요.. 평균단가가 5,500원도 채 안되는...

  • 11.10.02 08:21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한테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퀵 일은 사고 위험성이나 눈 오고 비 온다든가 추은날 등등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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