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정규시즌 우승이 거의 확정적인 라이온스 이야기입니다.
그저께 송승준 어제 김진우 오늘 윤석민에게 영혼까지 털리고 있네요. 윤석민 지금 6이닝 던졌는데 무안타에 삼진 10개 채웠습니다.
제가 막눈이긴 하지만 오늘 윤석민 컨디션이나 구위가 저렇게 털릴정도는 절대 아닌걸로 보입니다 볼넷도 많구요.
방금 승짱 장님 스윙 3연타는 한숨이 나오네요.
배에이스 등판날인데 집중해서 점수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제발
어떻게 홈만 오면 이렇게 못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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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반납하고 싶을 지경이군요.
슈퍼소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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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6 20:2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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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반에는 구위, 제구가 좋지 않았는데. 점점 좋아지네요. 어쨌든 삼성 타자들은 상대 에이스들은 절대 못터네요. 포스트시즌가서 어제, 오늘 같은 타격할거 생각하면 정말 깝깝합니다.
승짱도 요즘 너무 답답하네요. 3할 붕괴되기 일보직전입니다. ;; 그동안 잘해줘서 뭐라하고 싶진 않은데. 볼 좀 골라냈으면 ;;
노히트 주겠네요. 며칠동안 상대 선발투수만 구경하네요. 홈을 포항으로 옮기는것이..;;
8회까지 노히트 노런 ㄷㄷㄷㄷㄷㄷ 9회만 막으면 대기록 작성이네요..
9회레 바카닉이 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