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른에서 `베른`을 구경하고
`츄리히`에도 잠간 들렸습니다.
인구 14만 4000명이 살고있으며, 스위스에서 5번째로 많은 사람이 살고있습니다.
과학자 `아이슈타인`이 이곳에서 특허청 직원으로 일하며 살았다네요.
`베른`은 `곰`이라는 뜻이 있어서인지, 이곳엔 곰공원이 있더군요~~!
메고계신 베낭에 태극기를 붙이셨더라구요~~!
반갑고 고마워서 손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부탁했습니다.
`츄리히`로 이동합니다.
스위스 여행을 하면서 만난 풍경들입니다.
첫댓글 깃발 펄럭이는 유럽 속 나라들,
발 담그는 강가 풍경, 마지막 작품 바다에 홀로 앉아 생각하는 여인까지,
아하 아인슈타인~^^
말도 필요없고 더할나위없이 위대한 풍경 속에서의 초록사랑님
겁나게 좋습니다. 좋아보이는 것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여행을 업삼아 일삼아 아니 놀이삼아~~~더나리 가보리 만나리
다 담아다 나눠주리~^ 그 넉넉함에 반합니다.
저같이 멀리 다니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귀한 선물과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