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를 사랑하고 서화를 고향을 둔 많은 분들이 레미콘공장 때문에 노심초사하며 뭉치고 싸워온 시간도 어그제 같은 데 벌써 3년째입니다. 지금와서 허가권자가 돈을 받아먹고 뇌물을 받아먹고 허가를 내주었든 우리주민들의 레미콘반대의 역량이 미약해서 레미콘반대대책위원회의 반대운동을 위한 역활이 미약해서 막아내지 못했든 레미콘공장도 막바지 마무리 공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레미콘공장은 내고향의 한전다음의 흉물로서 앞으로 어쩌면 주민의 생존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위협하며 확대재생산하며 오랜 동안 존재할 것이 명백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레미콘공장이 가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는 이미 예견됀다고 할 것입니다. 레미콘업주는 땅과 건물과 공장을 담보로 시가 이상의 돈을 대출을 받았고 주민들의 피해발생시에 보상의 길은 순탄치 않을 것이 명백합니다.
2. 옥천군수는 레미콘공장 사용승락전에 사전환경성검토서를 해달라 !
레미콘허가를 내준 옥천군수님은 임기가 이제 3개월 남아있습니다. 김홍섭사무국장이 후일 피해를 대비해서 사전환경성검토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고 부군수님이 해주기로 약속을 했는데 다른 곳으로 가버렸고 진행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우 이다음 주민들이 지하수가 부족해서 피해를 당했다면 무엇을 근거로 피해를 주장할 수가 있겠습니까? "레미콘공장 들어오기전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는데 레미콘 공장이 들어와서 피해를 당했다." 이경우 레미콘공장하기전에도 옥천신문에 지하수 부족해서 피해를 입은 것을 업주가 옥천신문 보도로 입증하면 주민들의 피해보상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하나되어 레미콘공장허가권자에게 레미콘공장 사용허가전에 허가권자에게 레미콘공장주변의 지하수나 공기등 사전환경성검토를 해서 근거를 만들어주고 주민들이 피해발생시에 주민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확실히 문서화를 요구합시다. 반드시 문서화 할 것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3. 레미콘반대대책위원회에 바란다.
누구나 잘나갈 때는 운도 사람도 따르고 원칙을 지킬 수가 있지요? 그러나 레미콘공장의 경우 여러정황으로 볼때 원칙을 지키기 힘든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이 명백하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 명백합니다. 지금와서 레미콘대책위가 비타협적으로 왜 레미콘 허가를 내주었느냐 따지는 것도 중요하고 선거국면이라 시간을 갖는 것도 이유라지만 대책위가 최소한의 감시를 위한 콘테이너설치나 문제제기, 예산공개등 할 일을 하면서 지금 현실에 중심을 두고 대안을 찾고 미래에 최소한 피해를 줄이는 대안을 찾는 것이 현명하지 않나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첫댓글 생존권을 위협하는 사항들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볼때 안따까운 마음을 둘곳이 없네요
앞으로 닥쳐올 난국을 미리 걱정하였건만 이제는 하나둘씩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이 가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