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9일 금요일 말씀묵상 ♣
성경:누가복음14:15-24(신120P)
제목:하나님 나라 잔치에 초대합니다
15.함께 2)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할렐루야!8월달에도 누가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하나님 나라 잔치에 초대합니다”
본문(누가복음14:15-24절)에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잔치를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잔치를 베풀었는데 사람들은 밭과 소를 사고 장가든 것을 핑계하며 오지 않습니다.
분노한 주인은 거리로 나가 가난한 자, 몸 불편한 자, 맹인과 저는 자를 강권하여 데려다 자리를 채우게 합니다.
그들만이 주인의 잔치를 맛볼 것입니다. 아멘
잘 준비된 잔치에 초대 받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은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잔치와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우리 모두를 초대하십니다.아멘
1.천국 잔치에 참여하셨습니까?(15-17절).
성경은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구원의 은혜를 종종 풍성한 잔치에 비유합니다.
구원받은 삶은 잘 준비된 잔치에서 아무 걱정 없이 마음껏 누리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도 이러한데 예수님이 다시 오셨을 때 영광의 부활체로 거하게 될 천국은 얼마나 풍성하고 복되며 기쁠까요?
세상이 주는 것은 약간의 기쁨이요 금방 사라질 배부름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복은 영원하며 완전한 만족이며 평강과 기
쁨이 넘치는 복입니다.
누가 이것을 세상의 것과 바꾸겠습니까?
그 천국 잔치에 참여하고 있습니까?
혹시 아직도 이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예수님이 다 준비하고 초대하시니 믿음으로 돌아와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아멘
2.천국 잔치를 거절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18-20절).
놀랍게도 천국 잔치, 구원의 잔치를 거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도 비교하기에 부끄러운 하찮은 것들 때문에 거절합니다.
그 복이 크고 영원하다는 것과, 세상의 것들은 결코 우리에게 만족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천국 잔치를 잘 설명해 주고 적극적으로 초대할 책임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음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교회 안에도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세상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 나라,
곧 천국의 복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천국을 맛보았으면서도 세상을 더 좋아할 수 있습니까?
혹시 교회는 다니지만 실제로는 천국 잔치 초대를 거절하는 사람은 아니십니까?
여러분 자신을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아멘
3.자격이 없지만 천국 잔치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21-24절).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마지막 때에 주어질 완전하고도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한 가지를 절대 잊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순종하며 마음대로 살았던 죄인으로서 참혹한 벌을 받아 마땅한 우리가 하나님의 오래 참으
심과 무한하신 은혜로 이렇게 천국의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총으로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의인으로서, 깨끗한 자로서 천국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항상 예수님께 감사하며 모든 것을 다 하여 예배드리는 자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아멘
여러분!예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초대하셔서 큰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 복을 더 누리도록 초대하십니다.
믿음으로 응하여 예수님과 함께 거하는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구약성경에서 약속하셨던 하나님 나라로 모든 사람을 초대하시는 분이시며,세상과 재물을 더 좋아하여 예수님을 믿고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로의 초청을 거절하는 자들이며,하나님 나라는 들어갈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초대를 받아 그 복락을 누리는 나라임을 깨달으시고,우리는 생명의 초대에 응함으로써 생명의 복을 누리고, 그 복을 온 세상 사람들이 누리도록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한절 묵상 ♡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15절).
예수님이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식탁에 있던 한 사람의 고백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먹는(또는 먹을) 사람이 복이 있다"는 말은, 복이 있는 사람은 초대에 응하여 그 잔치의 자리에 있는(또는 있을)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초대 받은 사람과 초대에 응한 사람이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뒤이어 나오는 핑계대는 사람들이 이를 잘 말해 줍니다.
그들은 다른 관심사에 마음과 시간을 빼앗겼습니다.
기회가 주어졌으나 그 기회를 버린 것입니다.
잔치는 취소되지 않았고, 대신 가난한 사람, 장애가 있는 사람이 뜻밖의 기회를 얻으며 그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은혜가 주어진 사람, 그 은혜에 기쁨으로 반응한 사람이 바로 하나님 나라에서 먹는 사람이며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아멘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이사야55:1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1:28-30절)
"Sola Gratia"
(오직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