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따라 들어가 대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서 대기할때의 모습들이 가관이라 그럴듯 합니다 바닥에 침뱉고 충전하고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걸터 앉고, 안에 사람이 많으면 눈치껏 안들어가야 하는데...길동사거리 기업은행 작은 평수에 기사들 바글바글하면 정작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 그리도 눈치가 없어서 어케 대리를 하겠습니까?
대리하면서 지켜야 할건 지키며 살아요...... 매너도 지키고 자존심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고..... 산본에서 손 하나 비상등 켜놓고 한참 통화중이길래 지나가면서 들어봤더니 기사분이 지리가 어두운지 계속 못찾고 헤메는 듯.....손은 그걸 못찾냐고 열받아서 통화하고.... 대리필요하세요 한마디 하면 바로 가자고 할 분위기.....하지만 지킬건 지켜야죠. 그 손 뒤로하고 저는 제갈길 가다가 일산 정발산콜 자동으로 받고 갔습니다
첫댓글 난또 대리기사가 돈뽑으라는 안내로 읽었네.
지두 그렇게 생각했슈!! ㅋㅋㅋ
저도..ㅎ
저 또한 ^^
뽑을 돈이 어디있어요? 뽑힐 돈만있는데..ㅠㅠㅠ
자동화코너 대리기사 전용 출금기 있는걸루 알았습니다.
이제 시원한 바람 쐬면서 피뎅이 보아요.
한동안 추워서 저도 은행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이제는 안들어가있어도 될듯 봄되면 안에보다는 밖이 더낮겠지요
때에 따라 들어가 대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서 대기할때의 모습들이 가관이라 그럴듯 합니다 바닥에 침뱉고 충전하고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걸터 앉고, 안에 사람이 많으면 눈치껏 안들어가야 하는데...길동사거리 기업은행 작은 평수에 기사들 바글바글하면 정작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 그리도 눈치가 없어서 어케 대리를 하겠습니까?
사람들이 부끄러운줄 몰라요~~
염치가 있어야지~~
쪽팔리는 것 절대 모르는 대리기사들... 버스정류장에서 담배 피는 인간들은 모두 대리들...
그렇죠
대리하면서 지켜야 할건 지키며 살아요......
매너도 지키고 자존심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고.....
산본에서 손 하나 비상등 켜놓고 한참 통화중이길래 지나가면서 들어봤더니 기사분이 지리가 어두운지 계속 못찾고 헤메는 듯.....손은 그걸 못찾냐고 열받아서 통화하고.... 대리필요하세요 한마디 하면 바로 가자고 할 분위기.....하지만 지킬건 지켜야죠. 그 손 뒤로하고 저는 제갈길 가다가 일산 정발산콜 자동으로 받고 갔습니다
작년부터 써붙여 놓고 같은데요
소리 겁나게 크게 틀어놓고
복장은 중공군 복장에
후드 줄로 바싹 동여맨 채 단말기 두드리면서
문 열리면 비켜주지도 않는 대리기사분들은 조금 신경써야 할 듯.
언젠가 필드에서 만난 동지의 말..
어느 곳이든 영업하는 곳에 대리기사 3명만 퍼질러 있으면
초토화 된다는 말이 수긍 하면서도
얼마나 우습던지...
몰지각한 대리 3명만 있으면 정말이지
아작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