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근혜 정권 인수위원회 인선발표의 특성은 소수자들을 대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대법관 출신이지만, 장애인들을 대신하고 있다. 한광옥 김경재 국민대통합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은 호남인들을 대변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 사회를 대변하여 국민대통합부위원장에 외국혈통인 인요한(전남 순천출신) 연세대 교수를 선발한 것과 리투아니아계 미국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박칼린 킥뮤지컬 감독이 청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것은 의미깊다.
더욱 기대되는 것은 이제 취임과 함께 발표된 내각 장차관 발표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가장 훌륭한 사람들은 뒤에서 박근헤를 묵묵히 지지활동하고 치열하게 인터넷에서 싸워온 진정한 박정희 박근혜 지지자들이다. 이들이 나라의 주인들이다. (12/27/12 오두 김성규, 코리안신대륙발견모임 )
첫댓글 베스트 박근혜사진! 박칼린 젊은층이 좋아하는 리더쉽이죠!
모두 박당선인 하시는것 보고만 계십시다 지금껐 잘하고 계시니까
근혜님리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