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흡입형 코티코스테로이드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맥길대학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3만8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입형 스테로이드 약물이 당뇨병 발병 위험을 34% 높이고 당뇨병이 진행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약물을 가장 높은 농도로 사용했을 시에는 당뇨병 발병 위험이 64% 가량 높아지고 진행 위험 역시 54%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더 이상 치료가 어려운 매우 위중한 만성폐쇄성폐질환 발병에 있어서만 흡입형스테로이드 약물이 사용 권장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 보다 덜 심한 경우에도 이 같은 약물이 종종 사용되고 있으며 실제로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는 전체 환자의 70% 이상이 흡입형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만성폐쇄성폐질환과 당뇨병이 나이가 들면서 발병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바 흡입형스테로이드 약물 사요과 혈당조절기능 소실간 연관성에 대해 보다 면밀하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unkindfish@mdtoday.co.kr)
전 경구 스테로이드가 부작용이 많고, 하루 한 두번 흡입 스테로이드는 거의 무해하리라 생각했는데...
그리고 위의 글에서는 '위중한 copd환자만 흡입 스테로이드 권장' 한다는 데... 무슨 애기죠?
천식에 흡입 스테로이드는 기본 치료 아닌가요?...
당뇨병 이라.. 걱정이 됩니다.
첫댓글 무릎 관절에 좋은 한약재인 '마황'도 심장 질환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참, 걱정이네요..어린아이서부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약물인데.. 그것도 안되면 더이상 뭘 쓰라는건지.. .그러나 천식을 약부작용이 무서워서 치료하지않으면 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니 그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기만을 바라야죠
부작용없는 약은 없죠..머 식품도 마찬가지고~
싱귤레어며.. 흡입형이며.. 모두 걱정이네요.. 아이가 산만해진게 싱귤레어때문인것 같기도 해서 속상하고.. 휴.. 어찌해야할지.. 집에만 묶어놓으면 괜찮긴 하던데--
그래서그런가요..110 을상한선으로해서108,109..항상정상치턱걸이합니다. 천식약사용전에는90을넘은적이없었는데요..약을끊던지그게안되면당뇨로가지않게미리식이조절잘해야겠네요.
아~ 맘이 안좋아요. 쓰지 않을수도 없고 나쁜 거 뻔히 알면서 쓰는 것도 힘들고... 살아갈 날이 한창인 아이들인데... 과감히 끊어야할까요? 뭐가 진정 아이를 위한 길인지 또 헷갈리네요. 한동안이라도 멀쩡해야 약을 끊을텐데요. 아직 좋아진지 얼마 되지않아 안될 것 같아요. 간간히 기침도 있고... 운명에 맏겨야져 뭐.
휴~한숨만 나오네요 ... 안쓸수도 없고...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