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부부가 로마에서 신혼여행 중 맥도날드에서

[yoonsart]

新婚旅行中 맥도널드햄버거들며 로마의 休日즐겨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부부가 로마에서 신혼여행 중 맥도날드에서 끼니를 때우는 등 '짠돌이 행적'이 연일 언론에 포착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주커버그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은 이날 점심은 로마의 한 맥도날드 가게에서 약 3파운드 (약 5400원)의 햄버거 세트를 사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게에서 챈이 점심 메뉴를 골랐고, 주커버그는 휴대전화로 아내의 모습을 찍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가게 밖으로 나와 길가 계단에 앉아 식사를 즐겼다고 전해졌다. 앞서 다른 언론들은 이들이 로마의 유대요리 음식점을 방문해 약 32유로(약 4만7000원)의 저렴한 점심 특별 메뉴를 선택했고, 식사 후 팁을 주지 않은 등 '자린고비' 행각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저렴한 커피점을 방문하고, 현금지급기(ATM) 고장으로 현금을 찾지 못하는 해프닝 등 이 연인의 '궁상'이 연일 언론에 의해 보도됐다. 하지만 이 신혼부부는 주위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Mark Zuckerberg Eats McDonald's, Tips Nothing on His Honeymoon

By Laine DossWed., May 30 2012 at 9:21 AM

Comments (9)

Categories: Celebites

Businessinsider.com

Mark Zuckerberg's Roman lunch -- sans tip.

Like many lovebirds throughout the ages, Mark Zuckerberg and his new bride Priscilla Chan are celebrating their honeymoon in the eternal city of Rome.

Ahhh, Rome. What we could do in Rome if we were young billionaires. Just think of all the amazing restaurants we could eat at....Harry's Bar, Il Paliaccio, La Pergola, McDonald's.....

Wait! McDonald's? According to the New York Post, Zukerberg were seen eating McDonald's on the Mignanelli Steps near Piazza Spagna.

               Beermugsports.com

Zuck and wife eat McDonald's al fresco.

Apparently someone told the wealthy couple that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 eat pasta.

So the couple had lunch at Kosher trattoria Nonna Betta where, according to Dissapore.com, they dined on fried artichokes, sea bass and tomato ravioli, running up a 32 Euro tab -- and leaving no tip!

People are tweeting furiously about the Zuckerberg sightings, with reports of the couple taking in the Sistine Chapel and eating oysters, prawns, and fish carpaccio at Pierluigi's restau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