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운동나가니.. 막막.. 잘할수 있을것만 같았는데요.... 정작시작하고보니.. 그렇지 않네요.. 골반은 그럭저럭 움직일만 한데.....어깨를 들수가 없어서요.. ㅠㅠ 병원비도 만만치 않아서.. 이래저래 침맞으러 가기도 싫어지네요 농담식으로 웃으며 징징거리듯.. 낼부터 안올래요 하긴했는데 진심반 농담반이긴한데..정말 그래야 하나 싶어졌어요.. 한시간 채우지도 못하고 마무리 스트레칭도 못하고.. 찜질실에서.. 살짝 달구기만하다 집에왓네요.. 체중은...ㅋㅋㅋ 연휴내내 먹는것을 달고산거에 비해선 마니 안불은거 같아요..ㅋㅋ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ㅋㅋ 원래는 1일날 체중재보고.. 목표정했어야하는데..ㅋㅋ 무조건5키 빼고봐야한다였는데..가능한 무게로.. 잡아보려구요..ㅋㅋ 실상2키로도 힘들지만..ㅋㅋㅋ 아프지만 그래도 운동하며.. 조절하며 해야하겟죠?? 홧팅!~!~ |
첫댓글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빨리 몸부터 회복하셔요~ 그래야 같이 오래가죠^^
이런 말은 좀 그렇긴하지만 제가 주특반 오래있으면서 몸이 아프신대도 계속 운동하시다가 갑자기 사라지시는분 많이 봤어요~
딸기사랑님은 그러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정들었는데 갑자기 사라지시면 안돼요ㅠㅠ
그러니 꼭 몸을 회복하신다음에 운동하셔요~~~
이게..운동 중동같죠??그래서 아픈데도 운동하니 말이에요... 그럼에도.. 전 붙박이 할랍니다..ㅋㅋ 이건걱정안하셔도 됩니다..히히..ㅋㅋㅋ 운동무리하게 하진않앗어요.. 살살 풀면서 해보려구요.. 이등치에 운동안하면 자꾸 체중이 올라가서 더 미칠거 같아서요..ㅜㅜ지금 맘같아선 일이고 모고 다 때려치고 살빼는것만 집중했음 좋겠어요.. 뚱뚱한 제자신이 넘 싫어서요..ㅜㅜ
저도 몸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조급함이 밀려오네요..
서두르지말고 우리 다같이 힘내요~~^^
ㅎㅎ 저도 다른분들 댓글달땐 서두르지마시고,,조급해해지마시고,,요러는데..ㅋㅋ 막상 본인한텐 잘안되긴하더라구요..ㅋㅋ 정말 큰일나기전에.. 조심하려합니다..ㅋㅋ 같이 홧팅요..^^
연휴지나고 나면 운동에 적응하는 단계가 필요하더라구여ㅎ 곧익숙해질겁니다~무리하지마시고 몸이 하는 소리에 귀기울여 주세요ㅎ
삐그덕?소리?ㅋㅋ삐그덕대니..살살해라..이거겠죠??ㅋㅋ 네... 살살해야지 하는데 또 주말에요.. 토욜 집들이.. 일욜 부모님과 저녁식사.. 아주 몸은 안따라주는데 조급한 맘은 벌써 100m는 앞에 가있나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