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서울 자양동에 있는 집회소에 복음텐트 실행의 본이 있다고 하여
그 전부터 계속 기도하고 26명의 지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관광버스 안에서는 물론 회복역 오늘의 말씀중 엡5:14-17절을 충분히 먹고,
주님께서 주신 지체들안에 주관적인 빛들을 한사람씩 교통했습니다.
'잠자는이여 깨어서 죽은이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주께서 너에게 빛을 비추실 것이다.
그러므로 여려분은 어떻게 행해야 할지를 자세히 살펴서
지혜없는 사람처럼 하지 말고 지혜 있는 사람처럼 하여
시간을 아끼십시오 때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어둠속에서 잠자고 있을때 책망을 받고 드러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럴때 비로소 그리스도께서 빛을 비추시며, 어떻게 행하여야 지혜로운 사람,
곧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지 아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할때
대부분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며, 악한날에 생명같은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을 아끼는 것은, 모든 좋은 기회를 붙잡는 것이며
특별히 이시대에 주님께서 교회가운데 말씀하시는 3가지 항목들,
RSG와 복음텐트와 하나님-사람 가정생활에 대해 주님의 부담을 만질 수
있도록 은혜와 긍휼이 필요했습니다.
..
1.
자양동의 집회소는 아주 넓지는 않고, 건물 11층에 세 면이 큰 유리로 되어있어,
막힘없이 온 광진구 시가지가 눈앞에 펼쳐져 보이는 것이, 들어서자 마자
이곳에 거주하는 수많은 하나님의 숨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더군요.
점심을 맛나게 먹고 봉사하시는 형제님의 교통을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3-3지역에 복음텐트의 실행을 주님께서 축복하시는 이유는,
사실 작금의 문제가 아니고, 10여전부터 꾸준히 지속된 자매님들의
활력그룹안에서의 동심합의된 기도와 목양의 실행이 그 기초가 되었답니다.
현재 한국의 사역의 일이라면, 앤드류 유형제님과 함께하는 교통안에서,
"RSG와 복음텐트"로서 모든 동역자들은 이 일에있어 전심전력하는 것은
말할것도 없고요.
Sample을 만드는데는 3년을 잡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움직이심이
이 방면에서 온세계에 너무도 급하시다는 것을 느낌으로, 1년 속성으로
잡고 매주 토요일과 주일 1시간의 복음텐트 실행을 위해, 텐트 실행전 기도와
텐트복음 후의 결산교통까지 합하여 하루에 4시간을 헌신하고 있었습니다.
이 일에 있어서는 첫번째로 '시간'을 자원하는 절대적인 헌신이 요구됨을
많이 강조하십니다. '시간있을때 나오면되지 뭐~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결코 군사가 될 자격이 없으며, 이들은 때때로 사기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텐트복음을 통하여 연결된 사람들을 목양하는
것까지 합하여 많은 헌신이 필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19회, 오늘 나가면 20회 복음텐트 실행을 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복음텐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자양사거리는 은혜를 누리는 장소이며, 우리는 일만하는 종이 아니라는 것.
복음지를 나누어 줄때, 사람을 쳐다보며 텐트안으로 사람을 인도할때도
모두 연합된 영을 주의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실패를 하더라도 생명의 성장은 이루어지고, 우리는 다만
그 시간에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하나님의 갈망을 표현하기 위하여 그곳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급은 제 영을 얼마나 강하게 격앙시키던지요..
이제 카운트 다운에 들어갑니다. 나가기 전에 모두가 일어서서 전쟁의
기도를 합니다. 1시간을 기도한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 제 마음을 상당히
고무시켰습니다. 목적을 가진 제사장 체계로서 기도안의 기도가 이것이구나.
기도가 없다면, 은혜가 아니라면 일이 될 것입니다.
동심합의된 기도의 흐름속에서 모두가 영안으로, 하늘의 위치로 옮겨집니다.
주님자신으로 적셔지는 것.....하나님의 임재를 사람들 안으로 가져오는것.....
아마도 이 하나된 기도의 영과 그 사기가 텐트복음을 나갈 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2.
워치만 니 무료서적 복음텐트를 친 자양사거리는 건널목이 3개가 교차하는
가운데 지점으로, 매우 많은 사람들과 매우많은 차들이 바쁘게 통과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시작즈음 참여한 모든 지체들이 4-5줄로 서서
'성경으로 돌아가자' 주제 찬송을 활력있게 부르고, 기도하고, 복음전파가 시작됩니다.
옆에서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한 팀이 기타와 함께 계속 찬송을 부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형제님들이 한팀이 되어 찬송을 부릅니다.
자매님들은 복음을 전하다가 은혜가 부족하면 찬송팀으로 들어가 찬송을 누립니다.
접촉하는 사람마다 짧은시간, 각기 다른 상황들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가장
은혜로운 말을 할 수 있도록 주님을 앙망하면서 사람들을 접촉하여 복음텐트
안으로 안내합니다. 텐트안에는 무료 서적들과 함께 상담하는 형제님들이 계시고,
시원한 식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긍휼로 저도 30대의 젊은 추구하는 여성을 만났고, 또 히브리어 신학대학
학장도 만났습니다. 학장이라는 분께는 워치만 니가 회복한 진리의 몇가지를 설명드리니,
명함을 건네주며 하시는 말씀, "더 공부하고 나한테 오라'고. (......)
그럴지라도 저는 일향 즐거운 마음으로 사람을 접촉했습니다.
은혜가 모든 것이었습니다...할렐루야~
3
1시간이 되자, 텐트복음이 마쳐집니다. 처음처럼 함께 모두 모여 '성경으로 돌아가자'
주제 찬송과 기도로 맺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집회소에서 시원한 수박과 고구마 튀김을 먹으면서 결산을 나눕니다.
주로 '실패한것'을 나눕니다. 여러가지 실패의 체험들의 교통이 많은 공급이 있었습니다.
실패한 것을 아는 것 바로 그것이 새로운 배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양동 집회소의 자매님들의 동심합의를 참으로 많이 누렸습니다.
이 일에 있어서 (항상있는)애찬이나 그밖의 비용들은 모두가 다 자매님들이
자원하는 것이며, 각각의 은사와 은혜에 따라 자기 위치를 지키고 기능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열 아홉번의 복음텐트에서 접촉한 사람은 약 370명정도, 한번에 20며 정도를
텐트안에서 상담하게 되었답니다. 당일은 20세이상 8명, 중고등부 9명, 합 17명
접촉에 좋은사람 3명으로 결산을 맺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초점은 재접촉을 위하여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발걸음에서 제가 받은 인상은, 많은 밖의 실행을 보았다고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첫번째요, 하나님과 한 영이 중심이요,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 그 일이요,
교회 전체가 조화된 동심합의의 충만한 느낌과 자매님들의 서글서글한 얼굴들과 그 헌신..
이런것들로 인하여 주님을 만나고 온것 같고, 주님 마음안에 있는 제사장 체계를
만지고 왔다는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참으로 그러했습니다.
돌아올때 관광버스 안에서 ' 믿음을 위해 싸우고, 복된 삼일성을 누리며,
예언의 말씀에 주의하여, 휴거의 길을 취할때~~~ 우린 보배로운 주님과~~'
이러한 찬송속에 꼭 휴거의 영역에 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멘.
첫댓글 자양 사거리를 시온의 대로로 만들어가고 있는 자양동 지체들을 어제 사역원에서 뵈었습니다. 3주간에 걸쳐 일주일에 한 차례씩 3차례 열리는 온전케 하는 훈련 과정 중 첫 번째 훈련에 자양동 지체들이 초대되어 간증을 하셨습니다. 20분 정도 오셨는데 모두 교통하셨으면 좋았으련만 훈련집회 스케줄 때문에 시간이 짧은 것을 탓해야 했습니다. 모든 자양동 지체들이 이상과 계시의 영으로 충만해 있었고 이른 아침부터 밤 늦은 그 시간까지(아침에 애찬 준비, 오전에 주일 집회, 낮에 점심 애찬, 오후에 1시간 기도, 자양 사거리에서 1시간 복음전파, 다시 돌아와서 1시간 기도, 오후에 사역원도착, 훈련집회 참석 및 단체 전람..) 숨돌림 틈
없이 시간을 드리고 몸과 마음을 드리며 주님을 누리시는 자양동 지체들이 우리 모두를 벅차게 했습니다. 큰 나무는 불쏘시개가 될 수 없지만 작은 나무들, 지푸라기처럼 약한 나무들이 불쏘시개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거인이 되기를 원치 않으며 불쏘시개가 될 수 있는 작은 지체들이 되어 사방 팔방으로 이 불길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다시 헌신할 필요가 있음을 훈련집회에 참석한 모든 지체들이 누렸습니다. 주 예수여, 우리와 하나 되어 나가소서! 우리를 통해 당신께서 일하소서! 당신의 갈망인 단체적인 제사장 체계가 온전히 기능하게 하소서!
아멘! 많은 공급 감사하며, 블로그로 퍼갑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의 은혜가 첫번째요, 하나님과 한 영이 중심이요,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 그 일이요, 교회 전체가 조화된 동심합의의 충만한 느낌과 자매님들의 서글서글한 얼굴들과 그 헌신.. 이런것들로 인하여 주님을 만나고 온것 같고, 주님 마음안에 있는 제사장 체계를 만지고 왔다는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복음 텐트를 통해 건축재료들이 더 많이 모아지고 건축을 위하여 쓰여지길 원합니다.
주님께 감사 합니다 !! 다시 불을 붙이시고 죽음에서 일어나기 원합니다 . 너무나 누림이 가득 합니다 .... 아무리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아니하고 .......... 자신의 상태에서 일어나기 원합니다 우리 모두를 얻으시고 .살아 있게 하소서 !!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원합니다 ...담아가도 될까요 ?